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이 윤희근 경찰청장과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프랑스 파리에 파견되는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찰청은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한국 경찰관 31명을 파견해 치안 관리에 나선다.
서울 동작구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 170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등하교 안전지원단은 교통사고, 범죄 등 각종 사고로부터 관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횡단보도 신호 안내 및 차량 통제, 보행 인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을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