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실장을 거친 전운배(행시 30회) 고문까지 10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전직 대법관이자 노동법 권위자로 꼽히는 김지형(11기) 대표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로 노동현장 실무에 정통한 권영환(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가 이끄는 지평 노동그룹은 노동 소송‧자문, 인사노무 컨설팅,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에서 골고루 좋은 성과를 달성해온 명성을 배가할 것으로...
제발 최소한의 소통을 위한 안전장치라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임 전 비서실장은 "평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남북이 서로를 독립된 국가로 완전히 인정하고 그에 따르는 실질적인 조치들을 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이어 "신뢰를 구축하고 불가역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며 "(남과...
대통령실은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 허가에 대해 "고사 직전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전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는 지난 정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주행 성능, 시스템 제어ㆍ안전성 중점 시험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유럽 하이퍼루프 센터 시험노선에 전용 강재를 공급한다.
포스코는 9일 네덜란드 빈담(Veendam)에서 하르트(Hardt) 주최로 열린 하이퍼루프 EHC Phase A 시험노선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옌스 기세케(Jens Gieseke) 유럽의회 위원, 콘스탄틴 반 오라녀(Constantijn Van Oranje...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율주행 수단이 대중교통 서비스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친밀감과 이용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 교통약자 등 교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첨단 교통 정책의 수혜가 가장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혁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사원의 해산 이후 단 한 분의 시민이라도 불편함 없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양질의 돌봄을 제공받고,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종사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안전하고 보증할만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배수시설, 저수지 등 농업분야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안전 예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대폭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AI 헬스케어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자금지원과 함께 기술 효과성·안전성 입증을 위한 실증·인증지원, 신속한 관련 법·제도 개선 등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하여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그린리모델링 전문기업 등이 함께 나서서 청년층에게 그린리모델링 분야 취업 정보와 취업 준비 특강, 면접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가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행사가 녹색건축 정책 방향과 기술을...
운영지원과장‧환경정책관‧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공직 퇴임 후에는 SK하이닉스 환경 모니터링위원회 위원장과 국민대학교‧한양대학교 겸임 및 특임교수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환경 고문으로서 ESG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이 고문은 환경 분야에서 35년 넘게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장 환경안전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해 주는 ‘우리동네 전통시장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카드사와 협력을 통해 9월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이용 소비자의 혜택을 확대했다”며 “축제 기간 시장과 골목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소상공인이 힘이 나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웅 도시정책실장은 “시공사가 성남의 반대로 우회도로 개설이 어렵게 되자 고기초 후문 길을 이용하고 싶다고 해서 시는 학교ㆍ학부모, 주변 주민들과 협의가 되지 않은 도로 사용에 대해서는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을 줄곧 고수해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다만 토리마을 주민 일부가 산사태 위험이 있다는 민원을 시에 제기했고,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기에...
미조직 근로자의 경우 공제조합 등 사회적 안전망도 튼튼하게 따라야 한다.
▲정부의 지방대학 정책이 궁금하다.
=지방의 경우 교육부 장관이 가지고 있는 재정과 행정 권한을 시‧도에 대폭 이양했다. 교육부 장관이 정말 중요한 개혁을 하고 있지만, 힘은 과거보다 많이 떨어졌다. 자기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줬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학문만 배울 게 아니라, 지방에서...
당정은 최근 안보 상황과 군 사기 진작을 위해 10월 1일로 76주년을 맞는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했다.
민생 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하도록 내수활성화와 취약 부분 보강에 최서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무쟁점 민생 법안을 분리해 처리하는 ‘민생 패스트트랙’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 정부에서 한 총리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했다.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와 이용자 및 상황별 특성을 반영한 표준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한편,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정부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들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고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5일 기준 수련현장으로 복귀한 레지던트는 총 109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을 철회한 6월 3일(906명) 대비 118명 증가한 수치다. 정 통제관은 또 “사직한 레지던트 5701명의 약 1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