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국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해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약 복용을 통한 건강 증진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각 지역 약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진통제·마약류 오남용을...
또한, 작업 현장에 '전담 간호사가 동행하는 쉼터 버스'를 운영해 현장 근로자들의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상비약을 제공,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와 함께 식염포도당과 얼음물, 아이스 조끼와 냉 목수건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휴게공간을 추가 확보해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백초는 가정상비약으로 두는 만큼 개별포장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라면서 “실제로 매출도 스틱으로 바꾼 후에 눈에 띄게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위장이 예민한 어린이들은 여름철에 더욱 배앓이를 하기 쉽다. 에어컨 바람을 오랫동안 쐬거나 빙과류 등 찬 음식을 찾기 때문이다. 백초는 위와 장의 기능을 증진시켜 치료해 변이 묽은 상태나 변비일 때 모두...
또 금융, 택배, 공연 예약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비롯해 안전상비약 판매, 자동심장충격기 구축 등 공공 안전인프라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인 편의점, 재고조회, 예약 등 IT 기술을 집약 중이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8조3981억 원이던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는 2015년 17조1947억 원으로 5년 새 2배 넘게 성장했고 2020년에는 24조4795억...
올해 7월 21일부터는 안전상비의약품 및 식약처장이 정하는 의약품 포장에 제품명을 점자로 표시해야 한다. 진통제, 소화제 등 상비약 11개, 일반의약품 25개, 전문의약품 3개 등 총 39개 품목이 의무 표시 대상이다.
그간 시각장애인은 혼자 의약품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유럽은 의약품명과 함량 등을 포장에 점자로 표시하도록 법률로 정했지만, 국내에는 이런...
오는 7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 등 일부 의약품 포장에 제품명의 점자 표시가 의무화된다. 앞으로 제도가 시행되면 시각장애인도 의약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30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충북 충주시 동화약품 공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동화약품은 포장에 제품명을 점자로 표시해 의약품을 생산하고...
의약품 접근성 개선 제도 취지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상비약 판매업소에 대한 ‘24시간 운영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숙박업소에 대한 TV 수신료 등 규제도 풀어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퍼런스홀에서 ‘소상공인 골목규제 뽀개기’(규제뽀개기 4탄)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안전상비약시민네트워크가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 및 품목 확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약국 영업 외 시간에 국민의 의약품 구매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안전상비약 제도)’는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품목 및 효능군에 대한...
펭귄파스 제일파프는 안전상비약인 제일쿨파프와 의약외품인 제일파프쿨·핫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안전상비약으로 분류돼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일쿨파프는 청량감과 냉찜질 효과가 우수한 습포제형 파스로, 1984년 출시 이후 펭귄파스라 불리며 주 고객층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의약외품인 제일파프 쿨-핫은 두툼한 냉습포·온습포를 사용해 부착함과...
식품의약안전처의 도움말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식중독균 예방과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소개한다.
◇명절음식 상온서 2시간 이상 보관, 식중독균 우려…빨리 섭취해야
추석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식재료를 구매할 때는 밀가루나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구매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 햄과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미리 구비해 두면 좋은 상비약으로는 △해열진통제△소화제△상처 소독약△화상치료제 등이 있다. 안전상비의약품 중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많은 양을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위험이 있어 나이와 체중에 맞게 사용해야 하고,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신장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으므로...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실에 방문해 도입 10년을 맞은 안전상비의약품 제도 관련 점검 및 개선안에 대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강기윤 의원실의 보좌진을 만나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서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올해 상반기 실시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와 국민...
또한 참가자들이 코로나19 확진 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숙소별로 자가검사키트(1명당 2개 지원)도 제공한다. 구급 상비약(해열제, 감기약, 소독약, 소화제, 지사제 등)을 비치해 속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의심증상 발현시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해 대응한다. 증상이 악화돼 입원이 필요할 경우 119를 통해 신속하게 이송 조치하고, 코로나19...
나들이를 나갈 때 상황에 맞는 상처 연고를 상비약으로 구비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상처를 치료할 때는 아이에게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상처는 보통의 경우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 단계를 거쳐 낫게 되는데, 이때 상처가 깊었거나 치유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하게...
공공심야약국을 늘리는 것이 건강 증진에 훨씬 도움될 것입니다.”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해 본지와 만난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16일 밝혔다. 2012년 정부는 야간이나 휴일에 겪었던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전상비약 제도를 도입했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품목으로 현재까지 품목은 그대로...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상비약 수준의 일반의약품을 한국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안전성이 검증됐다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판매한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은 3만여 개, 일본은 약 2000개의 의약품을 약국이 아닌 곳에서 살 수 있다. 국내 안전상비의약품은 미국의 0.1%, 일본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색이다....
특히 올바른 안전상비약 사용과 관련 정부의 ‘헬스 리터러시 교육’ 강화를 대한으로 제시했다. 이 교수는 “국민 100명 중 45명 정도만 올바른 약 사용에 대해 알고 있다”며 “약과 관련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기 건강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선 정확한 정보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취급·판매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판매되는 안전상비약은 해열진통제 5종, 소화제 4종, 종합감기약 2종, 붙이는 소염진통제(파스) 2종의 총 13개 품목이다. 제도 도입 당시에는 시행 6개월 후 중간 점검을 거쳐 시행 1년 후에는 품목을 재조정하기로 했으나, 10년이 넘도록 점검이나 품목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안전상비약에 대해 국민은 ‘편리하다’라는 인식이 압도적이다. 안전상비약...
안전상비약 제도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해 약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제도다. 약국이 영업하지 않는 공휴일과 심야시간대 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됐다. 2012년부터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에 해당하는 13개 품목이 24시간 연중무휴 점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약사법에서는 안전상비약을 20개 이내 품목으로 규정하고, 3년마다...
국내에서 2012년부터 시행된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안전상비약) 제도에 대해 ‘이전보다 편리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10명 중 6명은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수가 부족해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지난 10년간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