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9일 본사에서 안전시설 119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개 기업·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시설 119사업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부서 및 상주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하도록 하고, 안전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전담해 관리하는 '현장경영지원센터'를 8일 출범했다. 발대식은 이날 각 지역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온택트 방식 진행됐다.
현장경영지원센터는 정년을 앞둔 1·2급 직원들로 구성됐다.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역에 각각 분산 배치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전담하는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일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도 공개했다.
S90은 2세대 XC90으로 시작된 볼보의 완전한 변화를 상징하는 럭셔리 세단으로 2016년 북미오토쇼를 통해 데뷔했다.
스포츠 쿠페 P1800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비율과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볼보자동차 S90 T8 엑설런스(EXCELLENCE)는 준수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ㆍ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상위급 세단이다.
기존 S90보다 길이(전장)를 120㎜ 늘려 5미터가 넘는 차체를 만들어냈고, 전고(높이)와 휠베이스(축간거리)도 각각 5㎜, 119㎜씩 늘려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 전폭(너비)과 전고는 각각 1880㎜, 1450㎜에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자율주행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에 참여한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산업 국제안전협회 '세이프티 풀(Safety Pool)'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안전 시나리오와 안전 데이터를 제공해 자율주행 산업의 국제적 안전 기준을 세우는 데 일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현지에서 탄자니아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행장 검사 및 공항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탄자니아 항공청 및 공항청 직원 29명이 참석했으며 인천공항공사 사내강사의 교육을 통해 공항 안전관리 매뉴얼을 학습하고 다르에스살람 공항에서 모의 비행장 검
CJ제일제당이 식품안전상생협회(이하 식안협)와 함께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안협은 CJ제일제당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내년도 식품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식품박람회 ‘2018 코엑스 푸드위크’를 맞아 기
수입차 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21세기 들어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정립된 이후 한국은 물론 글로벌 곳곳에서 ‘없어 못 파는 차’가 됐다. 단순히 ‘안전한 차’라는 명제를 벗어나 ‘안전하고 아름다운 차’로 변모 중인 셈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 판매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볼보의 올해 신규등록 대수는 7194
CJ제일제당은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 철학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시적·일방적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 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식품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식품안전상생협회’ 설립·운영과 중소기업 간 상생 브랜드이자 상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하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현지 정부기관 △건설전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용인시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포메인과 식품 안전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그린푸드는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포메인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포메인은 2006년 사업을 시작, 약 130여개를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 브
아시아나항공의 제2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 출범에 대한 전반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차일피일 미뤄졌던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작업이 드디어 이뤄졌으며 이르면 내년 4월 첫 취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회사 에어서울이 이날 국토부 항공산업과에 사업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신청한 사업면허 승인을
정부와 저비용항공사가 한 자리에 모여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의 항공안전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4일 김포공항에서 '2014년 저비용항공사 안전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토부, 국적항공사, 관련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워크숍에서 정부의 저비용항공사 육
러시아 오로라항공 승무원들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안전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했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로라항공 캐빈승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로라항공 승무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비상착수, 비상탈출, 기내 응급처치, 화재 진압 등 기내에서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의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법인 ‘재단법인 식품안전 상생협회’를 설립하고 60년간 축적한 식품안전 노하우를 중소식품기업에 전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식품대기업 중 자사의 식품안전 노하우와 기술력을 협력업체가 아닌 일반 중소기업까지 전해주는 첫 CSV(공유가치창출) 사례다. 특히 불량식품이 ‘4대 사회악’으로 규정되는 등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외국항공사 승무원들이 안전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잇따라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외국항공사들의 승무원 위탁교육을 실시해 온 아시아나항공은 올해도 현재까지 블라디보스톡항공, 사할린항공, 몽골항공 등 외국항공사 250여명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약 640
CJ제일제당은 이달 중순부터 충북 제천, 전북 전주, 경남 창녕의 대표 지역막걸리 업체의 막걸리를 전국에 냉장 유통한다고 5일 밝혔다.
맛과 품질이 좋으면서도 영세한 사업규모로 전국 유통이 불가능했던 지역의 막걸리가 전국에 본격적으로 냉장유통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이 유통대행하는 막걸리는 ‘용두산조은술’(충북 제천 지역
미얀마ㆍ라오스에 항공안전기술자문을 통한 항공 외교를 실시한다.
7일 국토해양부는 8일부터 19일까지 미얀마와 라오스 항공국을 대상으로 항공안전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에 대한 항공안전 기술자문은 홍콩, 몽골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기술자문은 지난해 5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실시한 항공안전종합평가(USOAP)에서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