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작동성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일하고 싶은 안심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험물 신속대응 프로세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부동산원은 지난 2월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ISO22301(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국제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손태락 원장은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과 안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이어서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취업지원’(8.7%) 확대 바람이 6위, 업종별 재해를 예방하고 유해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안심일터 조성’(7.3%)이 7위에 올랐다. 특히 안심일터 조성을 꼽은 데 대해서는 ‘사회적,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항목’(55.0%)이기 때문이란 점이 지배적이었다.
그 외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Risk Free Workplace)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역량 제고,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비용 지원 등 한수원 내부뿐 아니라 협력사들의 안전 시스템을 지원하고, 산업안전교육장 건립 추진 등 자율 안전보건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통하여 기본과 원칙을...
이 캠페인은 서울시 소재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안심일터 스티커’를 부착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경우, 서울시 소재의 맘스터치 및 붐바타 총 130여개 매장에 ‘이 매장은 서울시 안심일터 캠페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심일터...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20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안심일터, 행복한 이천만들기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도시의 안전보건수준은 높이고 나아가 국가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공단과 이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 이천시의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고용노동부는 7일 서울고용노동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제7차 정기회의’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소규모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소규모 건설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감독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3억 미만 건설현장 기술지원...
고용노동부는 10일 제5차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업 Life-long 안전보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근로자의 직업생애, 사업주의 경영생애를 배움단계→입직·창업단계→근무·사업단계→생활 전(全) 단계로 나눠 필요한 안전보건강의 조치를 발굴·매칭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고용부는 택배·퀵서비스 등...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문기섭 산재예방보상정책관은 “서비스 업종에서 발생하는 재해자 중 도․소매업 종사자가 두 번째로 많아 사업주와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사업장에서 안심일터 가이드북을 활용해서 안전수칙 교육과 시설개선 등을 이행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는 안심일터, 공정일터, 신바람일터, 상생일터 만들기로 구성된다.
안심일터는 산재예방과 근로자 건강 증진을 통해 산재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말하며 현재 4.45‰의 사고재해(천인)율을 올해에는 4‰이하로 끌어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안심일터 추진본부가 구성돼 활동 중이며 건설업, 조선업, 화학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