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이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의원들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최 후보의 자문 역할을 자처하며 대대적인 보완에 나설 전망이다.
최 후보 선거 캠프인 '열린캠프'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의장께서 전직 국회의원 38명이 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캠프에 알려왔다"며 "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해외 입국자 전원을 '시설 의무격리'하는 것이 가장 적극적인 감염원 차단 해법"이라고 밝혔다.
안명옥 코로나19대책 특별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매일 7000명 이상의 입국자를 공항에서 증상 유무로 진단검사를 하고, 임의로 '시설격리'와 '자가격리'를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특위는 2일 정부를 향해 감염증 확산에 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국민에게 결과를 공유하라고 촉구했다. 또 안전한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낙관적 전망은 경계하되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강조했다.
특위 위원장인 안명옥 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전망하면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바이러스의 확산과 대응 관련
미래통합당이 31일 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 구성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포함시키면서 눈길을 끈다.
통합당은 31일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는 김 총괄선대위원장 측근인 최명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환경 변화와 약사'라는 주제로 제9차 여성사박물관 포럼을 연다.
전 의원과 김상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안명옥), 역사·여성·미래(공동대표 정현주)가 공동으로
‘한국여성미술인 120인전’이 열리기까지 꼬박 6개월이 걸렸다. 아니, 밑바탕을 작업한 것까지 포함하면 1년여의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바람과 열정이 전시회에 오롯이 담겼다. 권경애 ‘한국여성미술인 120인전’ 추진위원장에게 이번 전시회가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국회 아트갤러리에는 여성 화가 40여 명이 참석했
첫째, 문명 개화정치를 수행함에 여성들도 참여할 권리가 있다. 둘째, 여성들도 남성과 평등하게 직업을 가질 권리가 있다. 셋째, 여성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한국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에 담긴 주장이다. 여기에는 '권리'라는 단어가 사용됐는데, 여성의 참정권(정치권), 노동권(직업권), 교육권 등 세 가지가 담겨있다.
제8차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이 23일 오전 10시 3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싱용현, 송희경, 박경미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권익
한국 근현대사 속 여의사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7차 여성사박물관 국회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여의사, 근대 사회변화의 주체로 서다”라는 주제로 한국 근현대사 속 여의사들의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사단법인 역사․여성․미래 이배용 이사장이 기조발표로 나서 한국 근대화 과정에서 생명의 존엄성
빛 바랜 아기수첩과 누렇게 변한 배냇 저고리, 세월이 느껴지는 육아 일기장, 출산 수술 도구, 분만세트, 태교음악 레코드 등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물품들이 눈에 띈다.‘1974년은 임신 안하는 해…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고 적힌 포스터, 1960년대 가족계획 요원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피임 방법 설명하고 있는 사진 등
#. 2015년 4월24일 원예 사업을 하던 68세 남자가 중동 지역을 방문해 2주간 체류하다 귀국했는데 이후 메르스 첫 환자로 확진됐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약 10일 동안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여러 병‧의원을 다녔고, 가족과 다른 환자, 의료진과 접촉했으며 다수의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후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1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여성건강포럼’을 열고,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개방적인 의견을 수렴해 여성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 이슈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1차 포럼은 ‘여성이
“이제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이끌어가는 시대에 진입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콘퍼런스’ 에서 강조한 말이다.
김 장관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여성인재의 양성과 활용, 일ㆍ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사회자분도 엄마, 누이, 할머니 모두를 생각하며 동참해주실거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안명옥 국립의료원장은 주제 발표 막바지에 예고 없이 사회자에게 질문을 했다. 대한민국 양성평등의 상징으로 여
“여성 노동참여 늘리지 않으면 일본은 침몰할 것”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大砂雅子) 카나자와 공대교수가 연사로 강단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는 ‘일본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여동향’이라는 주
"대한민국 양성평등의 상징으로 여성사 박물관 건립은 꼭 이뤄져야 한다."
안명옥 국립의료원장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명옥 원장은 여성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성 간의 연대가 필요한 데 그 방법으로 여
“한국여성의 미래 위해 여성사박물관 건립은 꼭 필요합니다.”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명옥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제17대 국회의원,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콘퍼런스’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경제에 대한 깊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여성들로 북적였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마련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약 400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서는 뤼수친 삼원식품 부사장,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일본 여성 노동참여율을 늘리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 증가할 것이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 신문 창간 5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대 교수가 연사로 강단에 올라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 교수는 ‘일본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