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의 BTC관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BTC관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오픈형 시연존 및 이벤트 무대와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
985개 기업 3252개 부스 운영…2299개 게임 공개넥슨ㆍ시프트업ㆍ넷마블 ㆍ크래프톤 등 신작 출품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2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4’가 개막한 가운데 K-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가 개막했다. 도쿄
엔에이치엔(NHN)은 2024년 게임사업 부문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NHN은 새로워지는 시장 상황에도 매년 게임사업 부문의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게임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11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올해도 예외 없이 신입, 경력 공개 채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섰다.
웹
슈팅과 액션 RPG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BM 전략은 ‘배틀 패스’·‘확률형 아이템’“한국·일본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 공략할 것”
NHN의 하반기 기대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격 채비를 마쳤다. 슈팅과 액션 롤플레잉(RPG)을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 한국 게이머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N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 플레
두나무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상영회는 시드볼트 NFT 보유자를 위한 행사로 8일 두나무관(메가박스 성수 2관)에서 진행됐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 ESG 사업 중 하나로 NFT가 가진 고유성, 대체불가성을 환경과 연계, 생물의 희소가치를 강조하고 보호·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mG픽은 'MZ세대'에게 추천할 '모바일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로, 모든 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상세하게 리뷰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설치하기엔 남은 용량이 애매하고, 직접 플레이하기엔 시간이 아까운 분들을 위해 mG픽이 모바일 게임을 상세하게 물고 뜯고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스트워에서 1분만 버티면 20만 원 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라스트워:
엔에이치엔(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이 타격감, 사운드, 스토리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역할수행게임(RPG)다. 3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그는 27일 신작 슈팅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리턴 얼라이브의 세계관과 배경 스토리를 잘 담고 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아포칼립스 시대에 용병들의 생존 경쟁을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하나의 맵에 15인의 플레이어들이 장비를 준비해 입장한 뒤 적들과 싸우면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루트슈터 장르의 원조 ‘헬게이트:런던’ 지식재산(IP)을 계승하는 PC·콘솔 신작 게임이 원작자인 빌 로퍼(Bill Roper)에 의해 개발된다.
IP 소유권자인 한빛소프트는 루나시게임즈(Lunacy Games)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나시게임즈는 언리얼5 엔진을 사용해 헬게이트:런던 IP를 계승하는 AAA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황야’가 오늘(26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공개된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종말 이후의 세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황야’는 극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AI 기반 연습 모드, 이용자 간 대전, 경쟁 토너먼트 등 콘텐츠 보유
위메이드가 스페인 게임사 후르발 코르프(JURVAL CORP SL)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Maniac Panda Games)와 블록체인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Underground Waifus)’의 위믹스 플레이(WEM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정식 론칭을 내달 17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모든 마켓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에픽 등급 에이드 캐릭터 1개 △루비 1000개 △골드 5만 개
게임 ‘더 데이 비포’가 출시 사흘 만에 판매를 중지한 가운데 개발사 판타스틱이 폐업 소식을 전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좀비 게임인 ‘더 데이 비포’는 7일 게이밍 플랫폼 스팀에 출시됐다.
앞서 ‘더 데이 비포’는 2021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추위와 기력 등을 관리해야 하는 서바이벌 요
“괴물로 남을 것인가,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한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아파트 이름은 그린홈. 그린홈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런데 어쩐지 분위기가 조금 기괴하다. 사람들이 각자의 ‘욕망’에 감염돼 괴물로 변해가고 있다. 이미 이전에 괴물로 변한 사람들은 아파트로 밀려 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 남우주연상(이병헌), 여우조연상(김선영), 미술상(조화성), 음향효과상(김석원), 시각효과상(은재현)을 수상했다. 8월 개봉한
네오위즈, 블랭크 지분 21.26% 취득
네오위즈가 폴란드 게임 개발사 ‘블랭크 게임 스튜디오(BLANK sp.z.o.o, 이하 블랭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700만 달러(약 224억 원)이다. 이를 통해 네오위즈는 블랭크 지분 21.26%를 취득하게 됐다.
올해 설립된 블랭크는 마테우슈 카닉, 옌제이 무르스,
NHN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71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5% 증가한 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8% 증가한 1,102
컴투스는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스타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
스타시드는 ‘주사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일본인 생존자 ‘소우타’가 등장한다. 소우타는 스핀오프 ‘일본’의 주인공이자 여타 신화 등급 캐릭터와 결속해 위력을 발휘하는 ‘불명’ 성향이다. 자신은 물론 가장 허약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전체 아군에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다
종합 엔터테이먼트 아센디오는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하이브'의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내년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최근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들의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는 김규삼 작가가 연재한 스릴러 웹툰으로 소재와 제작 규모 면에서 시선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하이브는 거대 곤충이 등장해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