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어린이가 중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8일 저녁 7시 45분께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수영장 내 사다리에 유아용 구명조끼를 착용한 만 4세 A 군이 걸려있는 것을 수영강사 B 씨가 발견했다.
이날 A 군은 비슷한 또래의 다른 수강생이 잠수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따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아파트 공용공간에 대형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무단 설치해 논란이 일자 선처를 호소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입주민 A 씨는 11일 입주자 커뮤니티를 통해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란다 앞 공용잔디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며 “관리사무소와 동대표의 철거 요청이 있었지만, 공용시설의 의미를 정확히 몰랐던 무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