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에서 2차 합병증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고효능 스타틴의 대표적 약제인 ‘로수바스타틴’과 ‘아토르바스타틴’ 치료의 장기간 효능과 안전성 검증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김병극·홍성진·이용준 교수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자에서 로수바스타틴과 아토르바스타틴 치료의 장기적 추적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9일
실적 시즌을 맞이한 전통 제약사들이 줄줄이 매출 신기록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업의 성장세가 호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각 사의 간판 제품군(패밀리)들이 1000억 원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과 보령, JW중외제약의 ‘아모잘탄패밀리’, ‘카나브패밀리’, ‘리바로패밀리’가 전년 대비
한올바이오파마는 노바티스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부문 자회사 한국산도스와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바스터정(성분 로수바스타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존 판매 중인 ‘산도스 아토르바스타틴정(성분 아토르바스타틴)’에 더해 스타바스터정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부여 받게 된다. 한국산도스는 스타바스터정의 공
JW중외제약은 오리지널 피타바스타틴(제품명 리바로)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 ‘리바로젯’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두 가지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에 사용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투여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
안국약품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 지질 조절에 유용한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리포젯’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포젯은 처방 빈도가 높은 스타틴인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이다.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나 적극적인 지질 조절이 필요한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효과가 기대되는 치료 옵션이다.
이 제품은 혈중 콜
inno.N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제피토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피토정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성분인 에제티미브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것을 막는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합한 복합제로, 혈중 지질수치를 개선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등 지질 수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낮은 질환이다. 콜레스테롤 중 LDL-콜레스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으로 개발 중인 ‘리바로젯’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라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두 가지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신약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이 에제티미브와 결합한 복합제가 각각 시판 중이지만, 피타바스타틴과 에제
보령제약은 ‘카나브 발매 10주년 심포지움’을 온라인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움은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카나브 학술 강연을 주내용으로 진행, 동시접속자 3475명을 기록했다. 학술 강연에서는 김한수 대한임상순환기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매 10주년 카나브 : 고령사회에서 심혈관질환 최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복합제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임상 3상을 통해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치료효과(non HDL-C 변화율)의 우월성을 입증했다.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요법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
대웅제약의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가 개별약제 병용 요법보다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올로스타의 우수한 혈압 강하 및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심장학 저널(Cardiology Journal)’ 12월호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정용량 복합제 복용군과 개별약제 병용 복용군의
보령제약의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가 ‘단백뇨 감소’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 획득과,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사용연령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카나브가 추가로 획득한 적응증은 고혈압의 치료요법으로, 고혈압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성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단
JW중외제약은 4일 ‘피타바스타틴’ 제제의 죽상동맥경화성 심뇌혈관 질환(CCVDs)의 예방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게재했다고 밝혔다(doi.org/10.3390/ijerph17176309).
피타바스
대웅제약은 11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의 임상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 치료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개량신약이다. 올로스타에는
보령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복합제 ‘아카브’ 출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보령제약은 아카브 출시에 맞춰 9월 3주를 아카브 출시 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3회의 ‘아카브 웹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누적 접속자수 6173명을 기록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웹 심포지엄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바로’와 관련한 세 번째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JW중외제약은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
보령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성분명 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가 출시 두 달 만에 병의원처방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보령제약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를 인용해 듀카로가 4월 병의원처방시장에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중 시장점유율 20.4%(월처방액 3억 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3
종근당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와 관련 2만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종근당은 네덜란드 마흐트리스트에서 열린 '제87회 유럽 동맥경화학회(EAS, 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에서 리피로우(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의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
한미약품 고혈압·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벨리토가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4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로벨리토의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9:13:633-645)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4상 임상
종근당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세계 당뇨연맹 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는 폐경 후 빈번하게 발생되는 여성 고지혈증 환자에게 리피로우(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를 투여한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CJ헬스케어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과 당뇨병을 동시에 치료하는 ‘아토메트서방정’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토메트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 ‘아토르바스타틴’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성분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복합제이다. 메트포르민과 아토르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환자를 위한 병용대체요법으로 허가 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