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날이다. 혼자 노래를 들으며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다. 그래도 아무 신발이나 신고 걸을 수는 없지. 괜히 발을 혹사시키지 말고 이참에 워킹화 한 켤레 장만해 보는 건 어떨까.
1. 라푸마 리듬워크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스포티한 디자인의 워킹화를 선보였다. 이름은 리듬워크.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분절 구조의 미드솔이 발
봄철 아웃도어의 ‘대세’는 워킹이다. 봄철 워킹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계절 중 봄에만 누릴 수 있는 자연과의 교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봄철 ‘워킹족’들이 급증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화사한 컬러로 무장한 워킹화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어떤 신발을 사야 할 지
◇밀레, 인스타그램 개설 기념 이벤트=밀레가 사진·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공식 채널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밀레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의 당첨자를 선정,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한 워킹화 ‘아치스텝 윈드써클’을 5명에게 1인 2족씩, 밀레 에코백을 25명에게 2개씩 증정한다. 이달 29일까지
밀레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서울시와 함께 오는 29일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트레킹 페스티벌은 밀레가 2013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4년 첫 공식 행사다.
29일 오전 청계광장에 집합해 사직공원에서 인왕산 나들길 등산로를 지나 자락길로 하산하는 약 3시간여 코
프랑스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날 모델들이 아치스텝 '에펠'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치스텝 시리즈는 발의 아치가 유연하게 상하운동을 지속하게해 등산 및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천천후 워킹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프랑스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날 모델들이 아치스텝 '에펠'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치스텝 시리즈는 발의 아치가 유연하게 상하운동을 지속하게해 등산 및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천천후 워킹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