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올해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가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감사하다. 저희가 하는 일이 협업이라는 것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한번 더 느꼈다. 스태프들과 배우분들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통해서지만 저 스스로와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
'굿닥터' 주원과 '비밀' 지성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주원과 지성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성은 "감사하다. 마음을 비우고 왔는데 상을 많이 받게 됐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며 "스태프와 동료배우분들, 감독 작가분께 감사의 말씀 올
배우 주상욱이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주상욱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주상욱은 "'굿닥터' 김도한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한해였다. 드라마를 위해 고생해준 감독과 작가, 선후배님들, '굿닥터'와 함께했던 모든분께
장혁의 거침없는 폭주가 시작된다.
3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15회에서 장혁이 복수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유건(장혁)은 최민(오연수)의 충고에 불구하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를 감정적으로 사살했던 가운데, 중원(이범수)의 최측근인 연화(임수향)를 감금한 채 끔찍한 고문을 하는 장면이 그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장혁과 이다해의 굳건했던 사랑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28일 방송되는 ‘아이리스2’ 14회에서는 에서는 테러 현장을 진압하러 온 수연(이다해)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등장하는 유건(장혁)과 조우하게 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사건 현장 속에서 두 사람은 충격적인 사건에 휘
‘아이리스2’장혁이 연인 이다해를 알아보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에서 정유건(장혁)은 지수연(이다해)을 총으로 쐈다.
지수연은 밀항준비 중인 아이리스를 잡으러 항구에 잠입했다가 리에(유민)와 마주쳤다. 지수연은 리에를 보자마자 총을 겨눴다. 그 광경을 목격한 정유건은 지수연에게 총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이 피눈물을 쏟는다.
NSS 팀장 정유건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후 아이리스의 감시와 조종아래 살인병기로서 활동하며 불안감을 조성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건은 절박한 심정으로 쓰라린 눈물을 흘리며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다. 대체 그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된
◇KBS ‘아이리스2’ 장혁의 카리스마 패션 따라잡기
KBS 수목드라마‘아이리스2’ 주인공 장혁의 첩보요원 스타일이 화제다. 장혁은 주로 블랙 수트와 셔츠, 터틀넥을 매치해 요원으로서의 카리스마와 무게감을 표현한다. 특히 장혁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요원 스타일에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다. 팀장의 중후한 느낌을 줄
드라마 속 남녀 주연들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 현재 방송중인 KBS MBC SBS 방송 3사의 드라마 15편을 분석한 결과 남자 주연 평균 나이는 34.2세이고 여자 주연은 33.1세로 나타났다.
남자 주연 중 나이가 가장 많은 배우는 권상우(38·SBS‘야왕’하류 역)와 박용우(38·SBS‘내 사랑 나비부인’이우재 역)다. 그 다음은 SBS
‘아이리스2’에서 장혁이 뇌검사를 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7회에서 기억을 잃고 아이리스 요원 켄이 된 정유건(장혁 분)은 늦은 밤 잠든 사이 뇌 검사를 했다.
리에(유민 분)는 켄에게 “마시고 편히 주무시라”며 차를 건넸다. 차를 마신 켄은 깊이 잠들었고, 켄이 잠든 사이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 켄을 실험했다.
KBS ‘아이리스 2’ 에서 정유건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장혁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평소 시계 매니아로 알려진 장혁은 잠실의 한 시계 매장에 방문해 새로 나온 시계들을 직접 차보고 시계 작동법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을 듣는 등 시계 매니아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장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소소한 휴식을 모습을 볼 수 있다.
장혁의 날액션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정유건으로 열연중인 장혁이 고난도 액션도 완벽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려진 아찔한 높이의 건물에서 매달린 채 벌어진 이범수와의 살벌한 육탄전,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언덕으로 굴러떨어지는 장면 모두 대역없이 소화해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장혁과 이다해의 애정전선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오늘(21일) 밤 방송된 ‘아이리스Ⅱ’ 4회에서는 두 사람이 겨울바다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케 한 것.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수연(이다해)이 유건(장혁)에게 업힌 채로 해안가를 걷는 로맨틱함은 물론, 평소 무뚝뚝하던 유건의 거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와 아이리스의 전쟁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오른다.
지난 2회 방송 말미에서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남북 회담의 경호를 맡은 NSS와 이들을 맴도는 아이리스의 모습이 그려지며 미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던 가운데 장혁과 임수향의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 방송될 3회의 한 장
아이리스2 장혁의 맨손 액션이 시작됐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1편에서 NSS 요원 정유건(장혁)은 첫회부터 맨손 액션을 선보였다. 유건은 총기 밀수가 이뤄지는 선적장 창고에 혈혈단신으로 들어가 밀수업자들을 제압한다. 이 장면은 앞으로 나올 아이리스의 액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차를 타고 도주하는 밀수업자를 권총으
‘아이리스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표민수·김태훈 감독과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윤소이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장혁은 네이비 수트에 블랙셔츠와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애서 ‘아이리스2’ 팀이 긴장감 도는 액션무대로 2부의 막을 열었다.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2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부 오프닝 무대 후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 윤두준 등 ‘아이리스2’ 출연자들이 인사를 했다.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2012 KBS 연기대상이 어느 해보다 뜨거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밤 8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KBS 연기대상에서는 올해 최고의 시청률 기록을 세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부터 화제의 드라마 ‘적도의 남자’,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 등이 경쟁을 펼친다.
화제의 드라마들
연기자 장혁이 KBS2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을 앞두고 색다른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혁은 “이번 드라마에서 화려한 액션 보다는 담백한 액션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해 귀추를 모았다.
그간 장혁은 ‘뿌리깊은 나무’ ‘추노’ 등을 통해 안방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연기자 장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1'의 두 번째 시리즈로,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 이후 비밀조직 아이리스와 NSS를 둘러싼 암투와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