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이팩 재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자체 개발한 영유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우유팩, 멸균팩 등 종이팩의 구분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했다. 키즈 전담 강사가 직접 현장 강의를 진행해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매출액 8113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 감소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고물가, 고금리 현상과 외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959억 원으로
CJ프레시웨이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B2B(기업간거래)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는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식자재 유통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 솔루션 협력사 등 약 80개 브랜드의 상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외식·급
CJ프레시웨이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아동센터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18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전지협)와 지역아동센터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지협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사회복지 서비
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 약진…아이누리 과채주스 연간 480만 팩 팔려프리미엄 상품군 강화·독점 상품 유통 확대 등 차별화 전략 주효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청소년 간식류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1%씩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상품군은 유치원, 어린이
CJ프레시웨이는 내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드 솔루션 페어는 최신 외식ㆍ급식 산업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B2B 전문 박람회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생과 융합’이라는 대주제 아래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솔루션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업계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달 3~5일 기간 하남스타필드 1층 아트리움에서 '크니쁘니 헬시키즈 미션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진행할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났다. 아이누리 전체 유통 매출은 최근 3년간(2021~2023) 연평균 25%,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성장했다.
CJ프레시웨
CJ프레시웨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3조742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실적을 개선한 것은 식자재 유통 고객 수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IT 인프라 확장, 물류 효율화 등 미래
CJ프레시웨이는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NGO 단체인 미래복지경영은 사회복지 연구 · 교육 · 정책제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아동 · 청소년 · 노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1월 유통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상품 종류는 38% 확대한 70여 종을 선보였다.
콜라보 상품군의 수요가 도드라진 경로는 급식 식자재 유통 채널이다. 학교 급식, 영유아 급식, 오피스·산업체 구내식당(간편식 코너 포함) 등이 해당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CJ프레시웨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8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0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2% 줄었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사업과 푸드 서비스 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성장했지만 인프라 투자 탓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사업
물류‧제조 인프라 투자 영향으로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9일 잠정공시했다. 다만 고객사를 확보한 덕분에 매출은 77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전년
CJ프레시웨이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식자재 유통업이 상품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고객 컨설팅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 사업 모델로 진화함에 따라 연구 개발과 트렌드 분석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도적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것이 목표다.
27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R&D센터는 CJ프레시웨이와 제조 자회사인 프레시
식자재와 단체급식 분야 고른 성장에 힘입어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매출 2조7477억 원과 영업이익 9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75.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경영계획(가이던스)인 2조5000억 원과 950억 원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삼표그룹은 내달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이번 달 동안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은 창립기념일 의미를 되새기면서 ‘30일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 차원의 지역사회 상생 노력 실천과 봉사를 통한 임직원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삼표그룹 계열사인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모처럼 웃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5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은 106억 원으로 237.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외식 경기 회복에 대비한 선제적인 상품 물량 확보, 핵심사업 중심의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서도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에 힘입어 유아동 소비재 시장이 성장세다.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경제적, 시간적 자원을 전부 투자하는 부모가 늘면서 업계는 영유아 식자재, 베이비 카테고리를 확대 및 론칭하고 프리미엄 유아동복을 들이고 있다.
27일 관
CJ프레시웨이가 영유아 보육시설에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보육시설 전자문서 ERP 시스템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한그루’와 업무협약을 맺고, 키즈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확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고객사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