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불모지인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오픈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제 1회 우즈베키스판 오픈은 28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남동쪽 16km 지점에 위치한 타슈켄트레이크사이드골프클럽(파72ㆍ7034야드)에서 개막해 3일간 열린다.
이 골프장은 한국인 만든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골프장이다.
우즈베키스탄 체육부가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이 2013년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이후 3년만에 우승 시동을 걸었다.
박희영은 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푸본 대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 공동 5위에서 장하나(24·비씨카드)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희영은 이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