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요시로(77) 일본 전 총리가 아사다 마오(24)의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ㆍ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모리 요시로는 26일 일본 BS후지의 한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리 전 총리는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의 “모리 전 총리가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말에 대해 “후회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4)가 말 한마디로 금메달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25일 오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일본 선수단과 함께 나리타공항에 도착,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사다 마오는 “아사다는 꼭 중요한 순간에 넘어진다”라는 모리 요시로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모리씨도 조금은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