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 새마을회관에서 ‘용인시새마을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용인시 새마을열린대학 특강 및 수료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무궁무진한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세계 유명 예술인과 작품들을 소개하며 약 1시간 20여분 동안 강의를 했다.
이 시장은 현실의 세계에서 사물의 연관성을 갖기 어려운
현대미술은 피카소(1881.10.25~1973.4.8)에서 시작된다. 피카소가 창시한 미술 사조 큐비즘(입체파)은 현대미술을 알리는 전주곡이었다. 그 전주곡은 1907년 피카소가 그린 ‘아비뇽의 아가씨들’에서 출발한다.
그림에는 다섯 명의 여자가 있다. 큰 눈, 모난 얼굴, 엄청나게 큰 발, 도무지 정상이 아니다. 오른쪽에 등을 보이고 쭈그리고 앉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