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일본 도쿄 앵콜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
지난해 가을 도쿄 롯폰기의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던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2월 일본 도쿄에서 재상연을 시작한다. 오는 24일 일본 무대에서는 김현우 감독과 이번 도쿄 앵콜 공연에 설 배우 김남호, 대국남아의 미카, 인준 그리고 슈아이의 민호, 창현은 기자간
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지컬 배우 조성재를 지원사격했다.
려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대박 ^^ ‘쏘리쏘리’ 이벤트까지 배우님들 땡큐!ㅋ 성재야, 화이팅이다! 잘하네 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려욱이 21일 ‘총각네 야채가게’를 관람한 후, 출연 배우 조성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
2013년 올 한해는 뮤지컬의 홍수였다. 뮤지컬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비약적 발전을 꾀했다. 올 한해 뮤지컬의 주요한 흐름과 특성, 문제를 짚어본다.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우세와 창작 뮤지컬 존재감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터파크 웹, 제휴, 전화, 현장 판매 예매분 기준으로 올해 상연된
걸그룹 달샤벳이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깜짝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달샤벳 멤버들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배우 조성재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다.
이날 달샤벳 멤버 중 지율과 우희는 절친한 사이인 조성재를 지원사격하러 방문, 직접 제작한 현수막까지 준비하는 성의를 보였다. 달샤벳 멤버들은 공연을 관람한 후 “공연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일본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 롯폰기 아뮤즈뮤지컬시어터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일본 공연 관계자는 “공연에 집중하면서 조용히 보는 일본관객들의 특성상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은 상당히 이례적인 반응”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연을 본 관객은 “현실과 꿈 사이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에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