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골프 여제’ 박세리와 손잡고 첫 골프 예능을 론칭한다.
JTBC는 16일 “올 상반기 골프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예능을 선보인다”며 “메인 MC로는 예능 대세가 된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미정이다.
박세리는 은퇴 후 SBS ‘정글의 법칙’을 시작으로 ‘노는 언니’, ‘와일드 와일드 퀴즈’, ‘쓰리박: 두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의 전성시대다. 과거 내로라하는 스포츠 선수부터 현역 선수들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며 색다른 재미와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예능가에서도 이들을 반기는 분위기다. 각 종목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냈던 선수들이 의외의 허당끼와 특유의 정신력과 승부욕을 선보이며 연예인 못지 않은 ‘아웃풋’을 내기 때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새로운 도전에 대망의 첫발을 내디뎠다.
14일 처음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방송 동안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등 출연자들의 이름과 프로그램명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하
설 연휴가 시작됐다. 각 방송사는 다양한 장르·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향해 손짓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친척들과도 온전히 모일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방구석 1열에서 방송사가 준비한 TV 프로그램들을 보며 설 연휴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KBS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KBS 1TV에서는 손재주
스포츠인이 나오는 예능 중 스케일은 역대급이다. 스포츠계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은퇴 후 새로운 설렘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0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두 번째 심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노승욱 PD와 이민지 PD,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참석해 이
살아있는 스포츠계의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쓰리박’으로 뭉친다.
다음 달 1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은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쓰리 박’ 홍보대사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1998년 박세리 선수의 멋진 샷이 온 국민의 막힌 마음을 뚫어주셨다.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스마트대한민국펀드가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전환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박세리 전 선수가 홍보대사가 돼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셨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