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지금북페’로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며 쓰레기 없는 지구(제로 웨이스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도서관별로 준비한 도서 전시와 문화행사, 가상현실(VR) 체험, 금천패션영화제 연계 프로그램, 음악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도서관 행사에서는 환경 관련 도서를...
잔반 제로 프로젝트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급식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중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률에 따라 우수 급식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완재 지엘플러스 대표는 "2004년부터 미생물 소멸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해 친환경 방식의 음식물처리기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라며 "'내가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내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 아래 발생원에서 100% 처리함으로써 수거, 운반, 재처리 등에서 발생하는 2차 온실가스 배출 제로(ZERO)를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제로웨이브(ZERO WAVE)'를 진행했다. △Zero Waste(쓰레기 배출 줄이기) △Net Zero(탄소 절감하기) △Zero Water Scarcity(물 아껴 쓰기) 등 ESG 실천 분야에서 '제로(0)'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삼성전기의...
한 펀딩 후원자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싶어서 샴푸바 펀딩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포장부터 원료까지 친환경으로 만든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지키는데 일조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업사이클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특별 기획전을...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100일 이상 사무실과 가정에서 싹을 틔우고 길러낸 도토리 화분은 이달 말...
식목일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예산군에 나무 약 350여 그루를 심었고, 사내 등산동호회와 연계한 국립공원 환경정화 봉사, 안산공장 인근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 임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해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여 일부분인 백 원 단위 금액을 기부하는...
또한 쓰레기가 없는 '제로웨이스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 5000점이 적립된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에는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녹색매장인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녹색소비 관련 공모전 수상자 8팀과 녹색제품 활용 관련 비법을 공유한다. 해당 공모전 주제는...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0억 유로(한화 1조4700억 원)를 신기술에 투자해 쓰레기 소각과 유해물질 배출 제로화, 전기 생산, 지역 냉난방 공급 등 자원순환의 핵심시설로 거듭났다.
오스트리아 빈의 면적은 414㎢로 용인특례시 면적(591㎢)보다 작은데도 소각장이 4개(3000t/일)나 설치돼 있다. 모든 소각장에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어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의 배출없이...
해당 봉사활동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돼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땅의 회복에 필요한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하고, 공기 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는 “사람들의 일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헤일리온의 가치가 확장돼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TRUE 인증을 받으려면 폐기물 제로 정책을 실천하면서 12개월간 평균 90% 쓰레기 감축을 달성하는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미국 프로 미식축구팀 ‘애틀랜타 팰컨스’와 축구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으로 쓰이는 7만1000석의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은 2017년 8월 개장 당시 미국 최초로 LEED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LEED는 미국...
산책ㆍ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신조어 플로깅(Plogging)에 ‘줍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봉그다’를 더한 봉그깅(Bongging)을 전개하는 디프다제주는 5년간 누적 참여자 1500명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왔다. 디프다제주는 지구의 날이 있는 4주차에 프로젝트 제로 참여단체들과 함께 봉그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제로를 준비한 워크스페이스...
산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신조어 플로깅(Plogging)에 '줍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봉그다'를 더한 봉그깅(Bongging)을 전개하는 디프다제주는 5년간 누적 참여자 1500명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왔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프로젝트 제로에 참여하는 단체들과 함께 봉그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준우 워크스페이스 그룹 대표는 “환경문제 해결에서...
봉투값의 현실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쓰레기 소각장 문제로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거친 말도 쏟아냈지만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환경운동연합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생활 시작했잖아요. 환경에 대한 인식이 어떤 정치인보다 앞선다고 봐요. 생각을 바꾸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어요. 미래를 보는 환경정책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라벨 마신다 생수 지원, 친환경 종이컵 배치·대형 재활용 수거함을 배치해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는 등 환경친화적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철호 대표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재료로 사업을 하는 우리들은 지구에 감사해하는 고두사은[叩頭謝恩]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보다 더 환경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이 제품은 강화된 AI로 식재료를 철저하게 관리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소비자가 보관 기간을 설정해두면 날짜가 임박했을 때 자동으로 알림을 보낸다.
또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을 통해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보관된 식재료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이를 기반으로 보관 중인...
폐핸드타월 ‘제로’ 달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HD현대와 유한킴벌리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인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줄이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한다.
HD현대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21.8톤의 폐핸드타월을 재활용함에 따라, 온실가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보다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친환경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콘셉트의 매장을 뜻한다.
올가홀푸드는 2020년 방이점이 국내 최초로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11개 매장이 추가 선정되면서 서울 내 전 매장이 제로웨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