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자문단을 모집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4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쏠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은행장 재임시절인 지난해 2월,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신설했다.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ㆍ서비스 제작 프로
본격적인 설 명절을 맞아 자녀들은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 설렘과 기대를 하기 마련이다. 세뱃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녀들이 받은 세뱃돈을 부모가 관리하겠다며 챙기기도 한다. 아이들이 세뱃돈을 함부로 쓸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차라리 아이의 재테크 교육을 위해서라도 세뱃돈을 기반으로 적금에 들어 어릴 때부터 목돈 마련을 위한 공부를 시키는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
"고객님 청약통장 만드시면 하나머니 3000포인트 적립해 드려요.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시중은행 및 카드사에서 멤버십 포인트·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마일리지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만다. 본인의 멤버십 포인트·마일리지가 얼마나 되
"은행이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입장에서 개발해 달라."
4년 만에 개편한 '뉴쏠' 을 두고 개발자들에게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특별히 당부한 내용이다. 뉴쏠은 기획 단계서부터 은행 직원의 생각 대신,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시작했다.
1만여 명에 달하는 고객 자문단과 1년간 릴레이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앱에 탑재할 서비스를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새롭게 선보이는 은행 어플리케이션 '뉴 쏠(New SOL)' 출시를 기념해 쏠메이트 적금과 럭키드로우 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1인 1계좌)으로 적금 가입 시 초대코드가 발급되고 월 30만 원까지 입금가능한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쏠만해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제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30만 좌 한도다.
기본금리는 연 1.5%에 우대금리 연 3.5%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
신한은행은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및 중장기 R&D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한컴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 및 문서인식 AI R&D 협력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업 △모빌리티 신사업 공동 발굴 등 미래를 혁신하는 스마트 금융솔루션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채널 쏠(SOL)의 '장애인 맞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를 알려주고 최적 방문 시간, 대기 고객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번호표 발급과 전담 창구 예약 등도 안내한다. 이 콘텐츠는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에도 이용할
신한은행은 기존 단순 상담 챗봇 서비스를 넘어 고객 개인의 성향 및 특성을 반영해 응답하는 AI 금융 파트너 ‘쏠메이트 오로라(orora)’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은행업계 최초로 챗봇에 인격을 입히고 AI 금융파트너라는 의미에서 ‘쏠메이트 오로라(orora)’라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오로라(orora)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전업계를 비롯해 은행권, 유통업계에까지 폭넓게 영역이 확대되면서 시장도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초 발표한 ‘우리 기업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지·인공지능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16년 80억 달러에서 2020년 4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인공지능 산업
인공지능 기술이 금융권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로봇 상담원과 상담을 하는 시대가 왔다. 은행권 AI뱅킹은 실시간 상담에서 나아가 개인 금융 비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넘어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가전을 통해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고도화로 자산관리의 대중화도 현실화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 해를 ‘디지털(Digital) 영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디지털 부문에 대한 혁신을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신한은행은 금융이 필요한 고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업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디지털 시대의 기준이 되는 ‘금융의 미래’ 그 자체가 돼야 한다”며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은 ‘디지털 신한’”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6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공개했다. 슈퍼앱 ‘신한 쏠(SOL)’은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신한은행은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Re New Up(리뉴업) 2018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금융 앱 ‘신한 쏠(SOL)’을 공개했다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