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용인 세영리첼’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24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용인 세영리첼’ 등 2곳이다.
전날 청약홈은 ‘서울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부천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 ‘경기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인천 운서2차
쌍용건설은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를 분양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87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형 180가구 △73㎡형 310가구 △84㎡형 378가구 △97㎡형 5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경기 광주 지역 내 공급된 민간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쌍용건설이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공급하는 이 단지 청약 결과는 총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9건이 접수돼 평균 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이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97㎡
정부가 집값 잡기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풍선효과(부동산 규제 강화로 비규제 지역 집값이 오르는 현상)가 이어진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초월 e편한세상 2단지’ 전용면적 133㎡형은 지난달 22일 5억1000만 원에 매매됐다. 올 3월 같은 층 매물이 4억4000만 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석 달 새 시세가 1억 넘게 올랐다
3일인 오늘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등이 견본주택을 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포함해 서울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 세운' 도시형 생활주택, 경기 고양시 행신동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ㆍ광주시 초월읍 '쌍용 더플래티넘 광주', 인천 중구 운남동 '운서 2차 SK 뷰(VIEW)
올여름 분양시장에서 ‘자연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조망권’ 아파트는 시야를 방해하는 건물이 주변에 없어 수려한 자연환경을 거실 안에서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 공원이나 산, 하천과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시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주거만족도도 높다. 건물들이 빽빽한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쌍용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1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형 180가구 △73㎡형 310가구 △84㎡형 378가구 △97㎡형 5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 조망, 집 앞의 쾌적한 한강 공원 등은 서울 부촌 아파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이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도 강이나 호수 주변의 아파트들은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으며 주변 단지보다 집값이 비싸다.
실제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호수공원에 인접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형이 지난해 초반 9억 원대에 시세를 형성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