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 임상 3상 환자 모집·투약 완료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환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임상 3상 목표 환자 총 1300명을 모집, 투약까지 마쳤다.
현재까지 투약을 마친 환자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CMO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컨소시엄 구성이 활발하다. 현재까지 총 3개 컨소시엄이 러시아 백신 생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엘라파와 한국코러스를 주
싸이티바코리아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이 27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의 백신 제조소가 있는 충북 오송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마뉴엘 리그너 싸이티바 CEO 및 회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 최준호 싸이티바 코리아 대표,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 및 김진우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