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 만이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금융사들은 단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꾸준한 인수합병(M&A)으로 영토를 확장했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6명을 국내에 초청해 수술 및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날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인 임청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199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임 교수는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수련을 받고 전임의 과정 후 부천 세종병원을 거쳐 2004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로 일해왔다.
주로 소아·성인 심장수술 등 중증 응급수술 분야 진료에 매진했으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대상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헤브론의료원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옴 쌈은 KB프라삭은행장과 김현종 KB프라삭은행 부행장,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배기안 헤브론병원장, 김용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장병 환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
6개팀에 총 1200만원 상당 전자제품 상품권 전달, 참가비·출연금 한국심장재단에 기부
오뚜기는 전날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제27회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29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다.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심장병 환아 지원 국가 인도네시아로 확대국내 안면기형 환아 수술·치료 지원 추진도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심장·안면기형 질환 환아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를 국내에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의 심장병 환아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번 업
오뚜기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서울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개최한 ‘오뚜기의 사랑으로, 새 생명 6000명 탄생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31년간 심장병 어린이 6000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1992년 시작된 오뚜기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인원은 매월 5명에서 시작해 현재 매월 22명으로 늘었다.
행사에
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애아동 생활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여한 금투협 직원들은 소망의 집
금융투자협회는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매년 동 사업을 후원해왔다.
금투협은 이날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11월 초
오뚜기는 1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한 ‘2023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 걸음 더 걷기대회’에 자사 오뚜기 봉사단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열두 번째다. 걷기대회 외 축하공연과 버블 체험, 응급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키르기즈공화국의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당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로부터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는 자국 심장병 어린이 등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부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최고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가천대 길병원은 19일 심혈관센터 병동 휴게실에서 몽골 어린이 큐수만달(4)군과 오제렐(13)군의 심장병 완치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해 아이들을 치료한 최창휴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심우섭 교수, 사회사업팀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외에도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에 초청해 수술과 의료지원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어린 생명을 살리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수술을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
JW중외제약은 제3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는다.
박 이사장은 2008년 부천세종병원에 부임한 이후 기획실장, 전략기획본부장, 병원장직을 역임하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30여년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작년 말 기준 5815명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장애인에게 일감을 주어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어
하나증권은 탄소 중립 이행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섰다.
하나증권은 지난 4월 방글라데시 6개 주에 태양광을 활용한 정수시설 보급 사업에 참여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가 최초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이다. 사 측은 “저탄소 경제 선도를 위함”이
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김포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 왔다.
봉사에 참여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소망의집 종사자들과 함께 김장
오뚜기는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가족요리 축제로, 총 3000여 가족, 약 1만 2500여 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
오뚜기는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매년 5월 5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오뚜기의 심볼 마크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