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10차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0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은 심평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래 1등급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뇌졸중 치료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전자단층촬영을 활용하는 다학제 접근법이 심장에 물이 차는 ‘결핵성 심낭염’ 치료에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정미향 순환기내과 교수(교신저자)와 오주현 핵의학과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심장초음파와 양전자단층촬영(18F-FDG PET/CT)의 다학제 영상 검사를 결핵성 심낭염의 초기 진단뿐 아니라 치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병원 타비팀(TAVI Team)이 최근 타비 시술(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TAVI팀은 2012년 첫 시술을 시작으로 2016년 한 해만 50례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한 해 100례를, 2022년 11월에는 누적 830례를 기록했다. 올해 1월 기준 1000례를 돌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 새롭게 지정됐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전국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해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가 11개 진료권역별로 진료‧인증‧교육‧병원 시설과 환경‧첨단의료장비 등의 항목을
제이엘케이(JLK)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공동 연구로 말초동맥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제이엘케이는 ‘말초동맥 진단 영상 학습장치와 방법, 및 상기 학습장치와 방법을 통해 구축된 학습모델을 사용하는 유의한 말초동맥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제10-2020-0107235)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말초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21대 병원장에 이어 제22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고 2일 밝혔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제34대 병원장으로도 연임돼 양 병원을 겸직한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도 서울성모병원장과 여의도성모병원장도 겸직하는 중책을 맡은 김 병원장은 양 병원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의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치료, 재활 강화를 위해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통합 전문 병원인 '심뇌혈관병원'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3월 가톨릭혈액병원과 5월 스마트병원 개원에 이어 이번 심뇌혈관병원 개원으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
심뇌혈관병원의 개원은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