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테라스형 아울렛으로 탈바꿈했다. 도심 속에서 여유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적 특징을 부각해 새로운 상징적 쇼핑 공간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도심 속 테라스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장 이색적인 공간은 1층 잔디 중앙광장이다. 중앙광장은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 함께하는 프로모션(TIMES SQUARE YOUNG FOREST)의 영향으로 7월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누적 방문객은 지난 1일 행사가 시작된 이후 2주간 150만 명을 넘어섰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이 꾸준히
KH그룹의 조명회사인 KH필룩스가 신규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를 확대하면서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KH필룩스는 기존 주력 분야였던 실내ㆍ쇼핑몰ㆍ숍디스플레이 전용 조명뿐만 아니라, 경관조명, 상업(물류ㆍ오피스)조명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KH필룩스는 △롯데월드몰 외벽 파사드 경관조명 개선공사
스타필드가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스타필드의 대표 바캉스 이벤트로 엔터테인먼트 시설 할인,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다.
스타필드는 여름 시즌 고객이 늘어나는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해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백화점이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동네를 누비던 시절이 있었다. 90년대 초반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고객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운영했는데 인근 시장 상인들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했다. 백화점들은 고객 편의를 내세우며 계속 운행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엔 이용객 수가 크게 늘었다. 얼마 후 이번에는 버스, 택시 업계가 대중교통 사업자의
신세계그룹이 창원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세운다. 하남, 고양에 이어 비수도권으로는 처음 개발되는 스타필드 창원의 생산유발효과는 1조 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263번지 일원 부지에 스타필드 창원을 개발하기로 확정했다.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지난 10년간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며 쌓아온 모든 노력과 경험의 결정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가 6일 오픈하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의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연간 7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수도
일요일인 23일 오후 소나기가 내리자 도심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귀가를 서두르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강원 산간 등지, 서울 경기 북부에서 가을비가 내렸다.
이 때문에 서울 광화문과 대학로 등 도심은 비교적 한산했으며, 반면 코엑스 몰 등 실내 쇼핑몰과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