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과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김병화 전 인천지검장, 신현관 전 국립종자원장 등도 영입됐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4급 이상 공무원은 퇴직 후 3년간 공공기관 등에 재취업할 수 없게 돼 있다. 하지만 농협은 유관기관으로 대상에서 빠져 관피아 영입이 계속된다는 지적과 함께, 현행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농협은 전문성을...
농협중앙회 농경지원본부장(상무)에 신현관 전 국립종자원장이 31일 임명됐다.
신임 신현관 농경지원본부장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경남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거쳐 국방대학원 국방관리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0회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 축산정책과장,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現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관리과장...
한편, 지난 2013년 6월에는 품종보호제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제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식물신품종보호법을 종자산업법에서 분리해 제정했다.
신현관 국립종자원 원장은 “우리나라 품종보호는 종자산업 육성(골든시드프로젝트 등) 결과물들이 도출되면서 당분간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리측에서는 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신현관 수출지원과장 등 5명의 대표단이, 미국측은 동식물검역청 식물검역현안관리과 관계자 등 4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국산 냉이, 토마토 수출허용 및 국산 포도, 배의 미국 수출검역요건 완화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협의결과, 한미 양측은 국산 냉이에 대해서는 내달 초까지, 토마토에 대해서는...
거래소는 또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 이외에도 증권·선물회사의 임직원 중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4명(삼성증권 박성수 상무, BNP파리바증권 신동혁 상무, 대한투자증권 신현관 본부장, 교보증권 양준혁 과장)도 표창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주최하는 '2007년 회원사 준법감시 및 감사관계자 초청 세미나' (여의도 63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