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집도의가 고인의 가족에 지급해야 할 배상액이 줄어들었다.
10일, 신해철 집도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법원은 첫 선고 때보다 4억원 여 줄어든 배상액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신해철 집도의가 강조해 온 "지시를 어겼다"는 점을 법원이 일부 인정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신해철 유족 측 변호인은 신해철 직업 수
가수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집도의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는 30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S병원 강모(48) 전 원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전 원장이 이 사건 수술 이후 피해자가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
고(故) 신해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집도의가 추가 기소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집도의 병원의 한 간호사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 집도의 강모 씨는 지난 2014년 10월 신해철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한 후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같은 달 27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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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 신해철 집도의에게 위 절제 수술받은 환자 또
가수 고(故) 신해철씨의 수술 집도의에게 위 절제 수술을 받은 외국인이 숨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보도,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호주 국적의 A씨는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충남 한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수혈을 받았지만 곧 사망했다.
A씨의 위 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