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중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해철이
신해철이 참석 예정이었던 제작발표회 행사 진행 여부에 대해 JT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2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23일 진행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쌀롱’ 제작발표회에 대해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속사정쌀롱’ 제작발표회에는 신해철은 물론, 진중권, 장동민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신해철이 하루 전 올린 트위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해철은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