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1 경쟁 뚫고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13개 참여…투자자 미팅 진행한·일 정부기관 및 CVC, VC 60개 스타트업 관련 투자 책임자 등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매년 강조하는 ‘혁신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벤처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를 통
3개월 간 협업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기업 3개사 앤톡, 텐핑거스, 레몬트리 시상핀테크 분야 글로벌 행사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에서 고도화한 사업들을 전시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 EXPANSION’를 통해 우수 기업 3개사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시상식수상기업에 지원금 각 1000만원
서울시는 유망 핀테크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공동 주최한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의 우승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의 합성어다. 지난 2022년부터 열린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시가
신한은행이 서울시와 손잡고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서울시와 공동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 EXPANSION’을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예비 유니콘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진출거점이자 일본 현지 창업생태계와 교류의 장이 될 K-스타트업센터 도쿄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 그룹의 혁신 의지와 스타트업의 눈부신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이뤄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웰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신한 퓨처스랩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신한X오픈갤러리’ 미술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갤러리는 국내 미술작가 작품의 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에 참여하고 있다.
오픈갤러리는 미술품을 감상과 소장의 대상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확장하는 아트테크의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6∼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 최신 IT 트렌드와 금융을 접목해 '보이지 않는 금융' 실현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1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번 출장 현장에서 IBM·에릭슨·삼성전자·MS(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신한카드는 ‘데이타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국내 최초로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제로-파티 데이터는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로, 데이타몬드는 이를 수집, 처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과 자체 보안 솔루션을
"고객중심이라는 목표를 향해 스타트업들의 혁신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3'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신한금융과 스타트업이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는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선택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7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11월부터 서울 이외 지역서도 간담회 개최 예정
금융당국이 핀테크 기업들과 소통에 나선다.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필요로 하는 지원을 파악하고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수요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 11월부터는 서울 이외 지역의 핀테크 기업과도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금
일본통으로 꼽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한일 간 금융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선다. 진 회장은 내달 초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일본을 찾아 양국 간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김 위원장의 방일 일정에 맞춰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출장에 나선다.
진 회장은 김 위원장과 함께 일본 금융당국과 7년 만의 금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제2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 X 신한은행’을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개최한 챌린지에서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개 스타트업들은 △정책 사업 협업 관리 솔루션 기업 ‘웰로’ △비정형 금융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업 ‘씨즈데이터’ △K-콘텐츠 투자 플
오랜 일본 근무 경험·노하우 살려ESG 실행 추진 등 경영 강화 성과
지난달 30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진 회장은 취임 이후 일본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한일관계 복원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1분기 KB금융그룹에 1위 자리를 내어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본에서 현지에 진출한 K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일본 스타트업담당상 등을 만나 양국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잇따라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지난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중 경제재정정책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관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IR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번 방일 기간 동안 IR을 통해 신한금융을 비롯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일본 기관 투자자의 투자 유치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일본 금융청을
신한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일본 진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중진공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 개선 및 경제협력 가속화에 따른 우리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
핀트, KB증권과 ‘자율주행’ 출시파운트, 2분기 일임 계약자산 376억 원든든, 회원 수 3만 명 돌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적절한 종목을 추천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핀테크 기업들이 대형 금융사와 손잡고 투자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최
금융당국이 규제 특례를 위해 샌드박스를 신청하는 핀테크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핀테크랩을 운영하는 금융지주들에게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및 투자 연계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금융위는 ‘금융지주 핀테크랩 및 소속 핀테크 기업 대상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주사 핀테크랩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소속 핀테크 기업들로부터 진행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을 위한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5월 출범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출범 이후 올해 8기까지 323개 사의 스타트업을 육성했고 국내·외 스타트업에 640억 원을 투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 유니콘 200' 프로젝트에서 금융권 최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