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오펜(O’ PEN)’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펜은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CJ ENM은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 스토리텔러’와 작곡가를 지원하는 ‘오펜 뮤직’을 통해 매년 50여 명
'광폭 행보' 서랜도스 CEO…1박 2일 방한 일정 마무리"한국 차세대 스토리텔러 양성은 넷플릭스에 매우 중요"올해 '로기완', '오징어게임 2' 등 넷플릭스 통해 공개
8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이 만든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큰 기쁨"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이사(CEO)가 “넷플릭스는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창작 파트너들과의 동행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서울을 방문한 서랜도스 CEO는 19일 칼럼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과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배우를 만나 한국 창작업계와 차세대 한국 창작자들을 향한 넷플
K-팝·K-드라마 이어 3대 콘텐츠 ‘웹툰’, 문화산업공정유통법 입법 드라이브에 술렁공정위ㆍ방통위 등 부처 간 중복 규제…금지 행위 규정 모호해 K-콘텐츠 위축 우려전 세계 웹툰시장 연평균 40%씩 성장하는데…"문산법 시행 시 빅테크에 시장 장악"
한국은 명실상부 ‘세로로 보는 디지털 만화’ 웹툰 산업의 종주국이다. 최근 애플과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
일명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법으로 불리는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해당 법안이 부처 간 중복 규제 문제뿐만 아니라 K-콘텐츠의 경쟁력 하락과 산업 전체의 위축을 초래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지적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문산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까지 반대하면서
CJ ENM은 2021년 국내 미디어 업계 최초로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ESG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ESG의 핵심 축인 비즈니스(BUSINESS), 사람(PEOPLE), 지구(PLANET) 3가지를 구심점으로 삼아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CJ ENM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인 창작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오펜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구창근 CJ ENM 대표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CJ그룹 계열사인 CJ ENM은 오펜(O'PEN) 사업을 통해 신인 창작자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펜은 국내 유일의 창작자 발굴 공모전이다. 오펜은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오펜의 가장 큰 장점은 창작자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또 단발성이 아닌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를 맞아 1인 미디어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미디어 신산업 육성을 위한 1인 미디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공고되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창작자 육성,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산업 전주기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화 지원시
웹툰작가 주호민이 시민독재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독재는 제가 조절하지 못해 나온 실언이다. 그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주호민은 18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젠 정부가 아닌 시민이 검열한다. 시민독재의 시대가 열렸다”라며 웹툰 검열사태에 대해 지적했다.
이 발언은 SNS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양성사업 '오펜(O’PEN)'이 지난 27일 오펜 4기와 오펜 뮤직 2기를 출범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오펜(O’PEN)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과 작곡가를 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인 미디어 산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 사업’ 참가자(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한 달 간이다.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은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공유해 부가가치를 창
CJ문화재단은 2020년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 지원 내용을 일부 개편하거나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제2의 기생충 작가를 찾아라'
신인 영화 작가 피칭 행사 ‘오피치(O’ PITCH)’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CJ ENM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 데뷔 지원 사업인 '오펜'이 20일 여의도CGV에서 신인 영화 작가 피칭 행사 ‘오피치’를 열었다. 2018년 이후 3년
CJ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 원을 기탁했다.
CJ그룹은 사회공헌추진단 민희경 단장이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활
CJ그룹은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특히 여성 인재들을 위해 임신초기부터 출산 이후 만 1년까지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모성보호 플렉서블 타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 비용 지원과, 유산시 휴가 보장 제도도 운영 중이다. 밖으로는 신진 창작자들과의 상생을 이어가면서 고령화 시대에 책임
드라마 의 정윤정 작가, 방송프로그램 의 대표 개그맨 김대희, 영화 의 이도윤 감독 등 콘텐츠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콘텐츠 분야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하기 위해 한뜻으로 뭉쳤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유망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인‘2015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에 참가할
16일 출범한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롯데그룹의 최첨단 유통 신기술이 총동원된다.
롯데그룹은 유통, 영화, 사물인터넷의 ‘新 실크로드 개척’을 위해 2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지원한다. 주로 ▲혁신상품과 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연계한 영화ㆍ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 ▲사물인터넷(loT) 기반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지원
네이버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인 ‘그라폴리오’를 통해 웹툰·웹소설에 이어 일러스트레이션에도 요일별 연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라폴리오는 기존 작가 뿐 아니라 이용자 누구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일 수 있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플랫폼이다.
그라폴리오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서비스 최초로 요일별 연재 시스템을
지난해 유독 부침을 겪었던 뮤지컬계가 2015년 새 희망을 꿈꾸고 있다. 급속도로 팽창한 시장의 외형 성장만으로 내실을 기하지 않은 뮤지컬계에 고름이 터져 나왔다. 안팎으로 절치부심이 요구되는 가운데, 2015년 과연 어떤 뮤지컬 기상도가 예견되는지 알아본다.
새해 첫 포문은 프랑스 뮤지컬이 연다. 아시아 초연으로 막을 올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