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 대표가 25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준석 전 대표 시절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신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민심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진 국민의힘을 떠나서 어렵고 힘든 정치변화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또 이날 국민의힘을 탈당한 신인규 변호사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탈당한 후 당을 차리려고 할 것”이라며 “(신 변호사에게) 나는 그 길에 동참하지는 않지만 항상 선택은 존중한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탈당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낡은 기득권과 기회주의에 매몰돼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는 식물 정당이 됐다. 이준석 전 대표는 저와...
정당 바로 세우기(정바시) 대표 신인규 변호사는 “급작스러운 사과는 홍 시장의 진정성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또 다른 정치적 술수가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며 홍 시장의 태도를 지적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1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 시장에 대한 당원권 정지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며 “발언권 정지면 몰라도. 아마 (발언권 정지면) 큰 제재가 될 텐데...
신인규 국민의힘 바로세우기 대표는 작년 10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반대를 무릅쓰고 위촉한 홍 시장을 해촉한 것은 “모순의 끝”이라고 비판했다. 신 대표는 “자기가 필요할 때는 사람을 써먹고 필요가 없으면 버린다”며 “이준석 대표를 토사구팽하더니 경쟁자 유승민ㆍ안철수ㆍ나경원까지 싹 다 죽였다. 사람이 쓰고 버리는 물건이냐”고 겨냥했다.
천하람...
홍철주 나랑모 사무총장은 “천하람 당 대표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전 대표와 신인규 국바세 대표 등은 보수 진영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 김기현 후보가 좋아서 지지했겠냐”며 “(나 전 의원이) 김 후보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대구 엑스코서 500여 명 당원 및 지지자 모여천하람 “2년 전 이준석 뛰어넘어 우뚝 설 것”이준석 “이번 전당대회 시작으로 젊은 세대 도전하는 모습 계속 보여줘야”신인규 “대구서 무너진 정당민주주의 바로 세울 수 있는 힘 확인”
국민의힘 지지층 및 당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친이준석계 4인...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국민의힘이 총선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과 방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각 게스트들이 구상 중인 로드맵을 공개하는 식으로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천하람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의 총선승리를 바라는 TK 당원과 시민들의 요청사항은 ‘윤핵관들의 퇴진’이었다”며 “당 대표가 되어 공천권을...
이어 진행된 국바세 대표 신인규 변호사는 강연에서 지역위 주최 첫 지회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전지회를 더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연설에서 “국바세는 비전과 가치 중심의 정치를 이루고자 하는데 우리가 내세운 정당민주주의, 자유주의라는 가치제시 이어 다양한 정치세력이 제도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선거구제 개편까지도 적극...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 신인규 대표 인터뷰
“저라고 왜 안 그만두고 싶겠어요.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개인을 추종하고 있거든요. 당 내부 개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당 밖에서라도 비전과 가치 중심의 모임을 한번 해보고 싶은 거예요”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지난 8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기를...
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는 기조연설에서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태도의 합리성,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갖추길 바란다"며 국바세가 걸어온 길과 현재 대한민국 정치에 관해 논평을 했다.
2부에서는 국바세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집행위원회와 대의원들이 직접 토론하는 비전토론회를 진행했다. 한 대의원은 "국바세가 더...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국바세 창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며 “국바세의 전국적 조직화를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넘어 정치불신을 해소하는 유일한 희망적 대안으로 국바세가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메인 게스트인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은 “국바세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에 희망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국바세는...
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비대위 같은 경우에 규정을 바꿔서라도 새로 하면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건 소급입법”이라며 “과거에 발생한 일을 사후적으로 입법해 치유하겠다는 발상이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주말 동안 정비해야 할...
‘이준석 전 대표에 반대하는 청년 당원들은 얼마나 되냐’는 질문엔 “제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청년본부장으로 직접 임명장 드린 게 2만 명”이라며 “그분들이 이준석 전 대표의 팬덤이나 방송에 많이 출연하는 천하람, 김재섭, 신인규, 김용태 등에 부담을 많이 느껴 제가 혼자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30 세대의 지방의원들도 지방 현장에서 심각함을 느껴 곧...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에서 정당민주주의를 짓밟는 폭거이자 폭력이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변호사는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결과와 무관하게 옳고 그름에 대해서 만큼은 분명하게 남겨서 다음 세대가 지켜볼 수 있도록 기록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국바세를 이끄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신인규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담당 재판부에 총 2502명의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을 규탄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날(11일)에는 1558명의 책임 당원들이 전국위 의결 등에 반발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탄원서 제출 후 기자회견에서 신 변호사는 “사실상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당 대표에...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시일이 촉박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오로지 국민의힘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담대한 과정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책임당원은 대략 1560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단위 단체소송이라 시급성을 고려하여...
12일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위에 정면대응하겠다는 의지다.
국바세는 8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당이 ‘위법과 억지’에 의해 비대위 체제로 흘러가고 있다고 반발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비롯한 당원들은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고 당헌·당규를 무시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다.
정일환 이난희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지금 고령층 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매일 전화가 온다. ‘젊은이한테 기회를 줘야 한다’며 (노인분들이) 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어 “‘구글 폼에 참여하세요’라고 말하면 구글을 할 수 없다며 분노한다”며 “그럼 우리가 사인을 받으러 가야 한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해서 (탄원서 모집을) 번져나가게...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비롯한 당원들은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고 당헌ㆍ당규를 무시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다.
신인규 “정당 활동과 조직의 목적은 민주적이어야 한다” 항변
국바세는 이날 오전 10시경 여의도 한 카페에서 ‘국민의힘의 진짜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