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판권 논란으로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SBS월화드라마 ‘신의’의 OST ‘눈물이 한 방울’이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호소력 짙은 윤하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눈물이 한 방울’은 드라마에 삽입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OST 판권 논란으로 그동안 음원 공개를 하지 못했다. 제작사 엠스타미디어그룹이 일부 OST 곡을 삽입하
걸그룹 카라가 싸이 ‘강남스타일’을 제쳤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8월 4주차(8월 20일~8월 26일) 주간차트에서 카라의 ‘Pandora’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허각&지아가 함께 부른 ‘I Need You’가 2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남녀간의 숨겨뒀던 사랑을 속삭이듯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