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인 신안블루임자 해상풍력사업 및 신안블루비금투 해상풍력사업에서 풍황 및 해황 계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 출력성능 시험 및 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해상기ㆍ상 측정 장비다. 해상 계측기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ㆍ건설ㆍ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현재까지 국내 설치된...
이를 통해 영양풍력 발전단지(76MW), 제주수망풍력 발전단지(25MW)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2027년 양양수리풍력 발전단지(90MW) 공사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고정가격 계약 사업자 선정으로 신안우이 해상풍력과 영천고경 육상풍력은 2024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또한 전남 신안우이(390MW)와 인천 굴업도(240MW) 등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1.2GW 규모의 풍력발전을 개발 중이다.
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은 “제주 가시리와 울진 현종산, 군위·의성 풍백에 이어 대규모 풍력발전사업을 추가 진행함에 따라 국내 톱티어 ‘그린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에너지...
한국의 해상풍력 에너지 잠재량이 연간 119TWh 수준이어서 이론적으로는 연간 소비 전력의 20% 이상을 해상풍력 발전만으로 대응 가능하다. 신안 해상풍력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등을 거점으로 전력망을 바다 밑으로 연결하는 ‘한국 해저 송전망’ 논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상풍력이 육상풍력과 다른 점은 해저케이블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날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PJ 합동사무소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세부 설계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전남 신안에서 운영 중인 14.5㎿ 규모의 태양광과 62.7㎿ 규모의 육상풍력에 더해 2027년까지 인근 해상에 300㎿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한다. 또한 동해 권역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해 2030년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현재 대비 30배인 2GW(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실적과 수주 성장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달 29일 LS전선과 ‘비금도 해저 연계 사업’의 포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전남 신안군 비금도 태양광발전단지와 안좌도 사이 약 7km 해저 구간에 전력 케이블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S전선이 1월 턴키...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의 포ㆍ매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비금도 사업까지 수주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LS전선과 국내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대만 해상풍력단지건설 등 해외 사업에도 동반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서브마린은 올해 상반기 국내 유일의 해저 전력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하고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사업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등에 참여했다.
한편 KT서브마린은 LS전선 인수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LS전선은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KT서브마린 지분 45%를 잠정 확보해 다음 달 중순 잔금납부를 마치면 최대 주주가...
KTS는 상반기 국내 유일의 해저 전력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하고,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사업',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등에 참여했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당분간 KTS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서해안 송전망 구축도 KTS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포스코그룹은 대형 프로젝트 운영이 용이하면서, 강재 공급과 해상 건설 등 그룹사 간 전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풍력발전을 그룹 전략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안 해상풍력단지를 거점으로 글로벌 선진기업들과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룹의 재생 에너지 확보와 개발을 주도해 나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7년까지 육상풍력발전단지가 있는 신안군 인근 해상에 30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동해 권역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해 2030년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2GW까지 현재 대비 30배 이상 늘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 부회장은 “최근 회사는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2027년까지 육상풍력단지가 있는 신안군 인근 해상에 30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하고 동해 권역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풍력 사업 발전량을 2.0GW까지 현재 대비 30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발전소를 더욱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연료를 수소로 전환하는 계획을...
글로벌 해상품력 기업인 덴마크의 CIP와 노르웨이 에퀴노르는 국내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과 관련한 투자를 결정했다.
CIP는 이날 별도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전남 신안 지역의 99MW(메가와트) 프로젝트인 '전남해상풍력발전 1'을 포함한 한국 해상풍력 사업을 위해 3억5000만 달러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투자신고식이 끝난 후 윤 대통령과...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개발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올해 동해안 지자체 중 최초로 포항시가 선정돼 1GW(고정식 0.5GW, 부유식 0.5GW) 규모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포항시와 함께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전력기술,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한다.
신안군은 기존...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상풍력 누적 설치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LS전선은 2025년 하반기 풍력발전단지 건설 및 육지 연결에 필요한 해저케이블 일체를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1000억 원 대에 이를 전망이다. 양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제품 사양 등에 대한...
최근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발트해 8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7배 수준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의 RE100과 탄소중립 2050 선언에 발맞춰 탄소배출이 제로(0)인 해상풍력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전남 신안에 300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2030년까지 해상풍력 설비용량을 2.4GW까지...
총사업비 2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400MW급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다수의 신규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해 풍황 조사에 착수했다. 해상풍력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 분야로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한화 건설부문은 축적된 풍력사업 EPC(설계, 조달, 시공 일괄) 수행 경험을...
육·해상 풍력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2030년까지 총 2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대표 사업으로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이 있으며 보령, 고흥, 영광, 양양, 영천, 영월 지역 등에서 육상 및 해상풍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8.2GW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신안군, 전라남도 지자체의 의견을 들었다”며 “인수위에서 에너지 믹스 변화에 맞춰 해상 풍력 발전단지에서는 속도와 수위를 조절하는 등 신중하게 재검토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들을 모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