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이 이뮨메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면역 진단키트의 해외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크로젠은 이뮨메드의 신속 항체 진단키트(ImmuneMed COVID-19 IgM/IgG RAPID)와 추가 개발 예정인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의 사업권을 모두 확보했다.
이뮨메드는 코로나19 신속 면역 진단키트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항체 신속진단키트(VERI-Q COVID-19 IgG/IgM Rapid Test)의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미코바이오메드의 COVID-19 면역진단 키트는 15분 이내에 코로나19에 대한 IgG항체와 IgM 항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현장 진단용 신속면역진단 키트다. 일반적인 실험실 검사 방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신속 진단키트의 검사 결과를 디지털화해 정확히 측정하는 고성능 면역진단 리더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속 진단키트는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등의 검사 시료를 주입해 10분 내외에 질병 유무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임신 자가 진단 및 독감 간이 등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검사의 신속성과 사용 편리성으로 뎅기열,
앱클론이 코로나19 신규 치료용 항체를 도출하고, 치료제 및 신속면역진단키트 개발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앱클론은 3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보다 1만400원(27.15%) 상승한 4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일 자체 보유한 NEST플랫폼을 이용해 SARS-CoV-2(코로나19 바이러스명)의 스파이크 단백질
항체 전문기업 앱클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신규 치료용 항체를 도출하고 치료제 및 신속면역진단키트 개발에 본격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된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에서 도출된 항체 중 13종을 우선 선별했으며, 최단기간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는 자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사람 세포 수용체인 ACE2(An
앱클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신규 치료용 항체를 도출하고 치료제 및 신속면역진단키트 개발에 본격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앱클론은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된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에서 도출된 항체 중 13종을 우선 선별했으며, 최단기간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SARS-CoV-2(코로나19 바이러스명)는 자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