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남편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사강(47·홍유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9일 사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장인으로 변신해 사무실에 출근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많은 일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라고 썼다.
배우 사강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강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여전히 비현실 같은 현실이 지나가고 있다”라며 “49일 동안 난 오빠가 없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야 했다. 아이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사야 했고, 졸업식을 위해 꽃을 준비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쁜 날 투성이라 더 마음이 찢어졌지만, 의지할 수 있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9일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이날 숨을 거뒀다. 향년 49세.
사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은 2007년 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엔 딸 두 명을 뒀다.
신 씨는 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사강과
백도빈 정시아의 딸 서우가 양파를 손질하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백도빈과 정시아의 딸 서우가 엄마를 도와 요리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우는 정시아를 도와 양파를 썰었다. 백도빈이 양파는 매울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서우는 결국 양파의 매운맛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손
'오마베' 사강 '오마베' 사강 '오마베' 사강
'오마베' 사강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해 '주부의 정석'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10년간 알고 지내던 4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사강이 전격 출연했다. 사강은 결혼과 출산을 통해 연예계 생활을 잠정 은퇴한 뒤, 전업 배우에서 전업 주부로 변신해 가사와
배우 사강의 완벽한 D라인의 만삭 몸매가 화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배우 사강 가족의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사강의 만삭 화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강은 2011년 첫째 신소흔 양의 출산을 앞두고 군더더기 없는 D라인을 뽐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사강은 살짝 나온 복부가 임신이라는
사강 근황
배우 사강이 남편, 딸과 함께 찍은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5일 메이스튜디오는 결혼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사강과 남편, 딸의 단란한 일상을 가족화보로 공개했다.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2007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 씨와 결혼한 사강은 현재 미국
배우 사강(31)이 지난 1일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강이 3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출산 예정일이 좀 남았지만 아침부터 진통이 시작돼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며 사강씨는 예쁜 딸 출산에 몸시 기뻐하고 있다. 몸조리 후 6월경 복귀할 예정이다"며 "아직 이름은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30)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특별한 태몽을 공개했다.
사강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사강은 현재 임신 2개월로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강은 임신 소식과 함께 "태몽이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하는 꿈이었다"며 장차 태어날 아이를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사항을 밝힌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