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7.5배 증가했다며 향후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GS25가 ‘신선 강화형 매장’ 한정으로 운영했던 냉장 삼겹살을 일반 매장으로 확대 전개한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을 통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이 신선식품 편의점을 추진하며 새로운 영토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은 우유와 고기 등 식료품을 판매하는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주문하면 이곳에서 주문한 신선식품을 가져가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