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까지 이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신강북선 유치는 이 구청장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다. “교통이 편해야 찾아와서 놀든가 하죠. 강남에는 17개 노선에 환승선이 다 있는데 강북구엔 하나도 없어요. 강남북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필요해요. 올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철도망 변경계획 용역에 신강북선 사업이 꼭 반영돼야 합니다.”
신강북선 유치해 동북부권역 교통 발전합리적인 고도제안 완화 방안 제시불법 점거 공단 노조에 ‘원칙 대응’
신강북선을 유치해 강북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겠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울은 2호선 구간 설치지역을 따라 발전이 이뤄졌는데, 동북부 지역은 2호선에서 배제됨으로써 발전에서 소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