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광물자원의 중장기 투자 리스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시장전망지표(MOI·Market Outlook Indicator for mineral resources)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물을 대상을 한 시장전망지표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구리,
국내 산업 수요가 높은 광물자원의 해외투자 리스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가 개발됐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은 유연탄, 우라늄, 구리, 아연, 니켈, 철광석 등 6대 전략 광물 투자리스크 지표인 시장전망지표(MOI)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31일부터 자원정보서비스(www.kores.ne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MOI는 광물공사가 2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