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첫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 매장인 ‘맘스터치 석수역 DT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주요 관광 랜드마크를 비롯한 도심 핵심 상권에 대규모 전략 매장을 연이어 오픈한 데 이어, 첫 DT 매장을 선보이고 다양한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만안구 경수대로 1401)에 위치
맛·품질·가성비 쫓는 '코스파 트렌드' 부응치즈싸이버거·맘스양념싸이순살 판매량 높아10년 내 일본서 1000개 매장 개점 목표
9일 오전 11시 시부야역 A7a 출구로 나와 50m쯤 걷자 노란색의 낯익은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도쿄 최대 번화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인근에서 영업 중인 한국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시부야점이다.
맘스터치는 서울 중구 명동에 ‘맘스터치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맘스터치는 출점 범위를 메가 관광 랜드마크로 확장해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서 남산서울타워, 한강 여의나루, 부산 해운대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 메카에 대형 매장을 선보인 맘스터치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통
"맘스터치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10년 안에 1000개 점포 이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민 맘스터치 일본법인장(상무)은 3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일본 시장 확대 계획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맘스터치는 지난달 16일 도쿄 시부야구에 ‘시부야 맘스터치 1호점’를 개점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공식 개점 당일에만
맘스터치는 4월 16일 오픈한 일본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가 운영 40여 일 만에 누적 고객 10만 명, 매출액 1억 엔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일본 맥도날드 매장별 월 매출 평균 2173만 엔, 일본 KFC의 매장별 월 매출 평균 1228만 엔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오픈 초기와 골든위크 연휴 이후 오픈 7주 차에 접어든 현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문을 연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일주일간 총 1만 6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맘스터치 정식 진출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공식 오픈 전날인 15일 밤 10시부터 오픈런 고객들이 ‘시부야 맘스터치’를 찾았다.
16일 공식 오픈 당일에만 약
맘스터치는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3주 간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에 힘입은 반년 만의 정식 진출이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 약 418㎡, 2
맘스터치는 다음달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맘스터치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현지 팝업스토어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일본 현지 맥도날드가 지난 39년간 영업했던 자리에 약 418㎡, 2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