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과 봉봉이 합자해 만든 시나몬게임즈는 비주얼노벨 모바일 게임 ‘메이비’가 정식출시 이후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초반 흥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말 출시한 메이비는 네이버 웹툰과 웹소설의 인기 작품들과 캐릭터, 스토리를 갖춘 오리지널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자신만의 스토리와 엔딩을 만나볼 수 있다는
네이버웹툰과 봉봉의 합자회사인 시나몬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메이비‘를 선보이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이비’는 유저들이 게임 내 캐릭터를 선택해 직접 스토리를 구성해 가는 인터렉티브 게임 서비스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 주예수여’등 인기 웹툰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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