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미국산 계란을 4990원(30구)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 국내산 계란(30구) 평균 판매가 대비 약 30% 낮은 가격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규정한 위생 검사를 통과한 상품을 판매해 안전성도 갖췄다. 홈플러스는 2021년과 2023년에도 미국·스페인산 계란을 들여와 전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업계 단독
이마트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오르는 물가 안정화에 앞장서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집밥을 즐기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먼저, 육류, 과일, 달걀 등 식재료와 간식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호주산 찜갈비(냉장)는 100g당 1880
'살충제 달걀'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달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사는 물론, 기업형슈퍼마켓(SSM)과 편의점에서도 계란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국산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면서다.
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산란계 사육농가에 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이 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달걀' 논란에 대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정화 회장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살충제는 닭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쓰는데 유럽은 닭 진드기 발병률이 80%정도지만 우리나라는 90%가 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급등한 계란값이 좀처럼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자, 정부가 계란 500만개를 시장에 풀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초부터 약 2주간 농협을 통해 계란 400만~500만개를 시중보다 30% 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내 계란 소비량은 하루 평균 약 3600만개 정도다. 이 때문에 업계는 5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미국산 계란과 닭고기 수입을 금지했다. 미국은 그동안 가금산물 수입을 전적으로 의지해 왔던 곳이라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해져 닭, 계란 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H7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전날 미국산 닭고기와 계란의 수입금지 조치에 들어갔다.
미국산 호주산에 이어 스페인산 신선계란이 국내에 들어온다. 스페인산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관련업계 및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45분께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스페인산 신선계란 0.2t(약 3600개)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들어온 스페인산은 국산 계란과 같이 갈색 계란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다
정부가 설 전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계란을 직접 수입해 유통매장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민생물가·수급대응 태스크포스(TF)는 13일 TF 팀장인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와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 공동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외교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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