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랜드러시”“미국 여러 주에서 이미 전력 고갈 임박”“AI 규제에 기업가들 한목소리”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의 창업자 겸 회장 스티브 슈워츠먼이 16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데이터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전력망에 과부하가 예상되며, 이는 엄청난 투자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
월가 사모펀드 업계의 개척자인 KKR이 경영권 승계의 첫 물꼬를 텄다.
KKR은 17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이자 아시아 사업을 개척한 조셉 배(45세)와 스코트 너탤(44)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면서 이들을 공동 설립자인 헨리 크라비스와 조지 로버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내세웠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조셉 배와 스코트 너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