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당공)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문화행사 개최, 산업단지 인근에 문화 강좌 공간 제공,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를 만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단공은 구미시와 협업해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2024 구미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시범사업’을 12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구미
효성티앤에스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앱인 ‘엔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어반 &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어반 브레이크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반 브레이크 2024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엔타는 효성티앤에스가 지난 4월에 출시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해주는
KCC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어반브레이크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반브레이크 2024는 스트릿 아트, 미술, 테크, 음악, 패션, 댄스 등 여러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작품과 퍼포먼스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이다.
KCC는 코엑스 전시장에 수성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아트월 운영 및
‘2024 부산모빌리티쇼’, 7일 폐막까지 5일 남아신차·콘셉트카 관람 외에도 고객 경험 공간 마련야외 체험 행사·시승·올드카 구경까지 다채로워
지난달 27일 언론공개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부산모빌리티쇼)’가 폐막을 5일 앞두고 있다. 모빌리티쇼하면 신차·콘셉트카 관람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모빌리티와 관련된
댄스·그라피티·친환경 부스 운영자치구별 일정 홈페이지 참고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청소년만을 위한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21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이번 주말 구로구, 강서구, 광진구, 서초구 등은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개최에 나선다.
구로구는 이날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를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 주제는 ‘구로가 너희들의
서울 구로구가 이달 21일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17일 구로구는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를 이달 21일 오전 11시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주제는 ‘구로가 너희들의 나무가 되어줄게’다. 축제는 청소년 종합 공연으로 시작해 개막식 및 본행사로 이어진다.
본 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청소년 10대 정책안 발표,
‘서초 is the Music’…30개 프로그램 진행10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하프·피아노 선율서초교향악단·서리풀 뮤직 라이브 등 공연
이번 주말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0차선 도로가 하프와 피아노의 선율로 가득 찬 ‘음악 카펫’으로 변신한다. 4년 만에 도심 속 음악 축제 ‘서리풀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와 시민들에게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카카오브레인이 전방위적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카카오브레인은 ‘칼로 100X 프로그램’에 한국어 특화 AI 언어 모델 지원 혜택을 더해 ‘브레인 100X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의 자체 모델인 코GPT와 칼로(Karlo)를 포함한 카카오브레인의 전방위적인 AI 역량을 활용해 국내의 다양
서울 서초구가 주말 문화생활을 고민하는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인근 소공연장에서 '2023 클래식 다방'을 10월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클래식다방'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는 의미로, 민간공연장과 문화예술인을 연계해 지원하고 주민에게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
지난해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유통업계 빅3의 실적을 견인한 백화점이 올해는 기대치를 낮추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 아울러 코로나에 따른 보복 소비를 하던 소비자들은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올해 경영 환경 심상치 않아…상반기까지 예의주시”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서 31일까지 판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롯데월드와 협업해 할로윈 한정판 NF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NFT는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스트릿 패션 브랜드 ‘발란사(BALANSA)’,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그룹 ‘비스킷웍스(Bisquitwork)’와 협업한 것으로, 호러 할로
서울 관악구가 18일 오후 5시 별빛내린천 수변 무대에서 '관악 청년 문화존'의 성과발표회 오케스트라와 스트릿댄스 콜라보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악 청년 문화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간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아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인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와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인 '나나아스트로'를 콜라보한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대체불가토큰(NFT) 1만 개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이경미 작가의 반려묘 나나에 팝아트적 요소를 섞어 픽셀화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다양한 패러디 요소와
아시아 최대 어반 &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오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022의 SK텔레콤 전시장에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진행했던 이프랜드의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의 글로벌 버전으로 ‘어반브레이크 202
어반 &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26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에서 '컬러풀 크리스마스 스트릿'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신세계사이먼은 "기존의 틀을 깬 젊은 감성으로 올해 이슈가 됐던 어반브레이크와 함께 새로운 크리스마스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는 도시를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열풍으로 신세계백화점 스트릿 패션 매출이 급등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스트릿웨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MZ세대 매출 신장률만도 53%가 넘었고 MZ세대 매출 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신세계는 2030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스트릿 패션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스트릿 브랜드 ‘널디
LG전자가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에 예술 작품을 입혔다.
LG전자는 29일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오베이 자이언트(Obey Giant)’, ‘크래쉬(Crash)’ 등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콜라보에 참여한 ‘오베이 자이언트’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빅토리아 알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 위안과 특별한 경험을 위해 아트 전시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롯데쇼핑이 MZ세대를 겨냥해 전시회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은 올 봄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공간 기획 전시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문화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패션기업들의 컬래버레이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예전엔 장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영화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협업 제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식품업계와 손잡는가 하면 유튜버나 아티스트와 함께 제품을 선보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패션업계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는 배경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의류
더웍스의 키즈패션 브랜드 초코엘(Choco.el)이 2020년 SS시즌 컨템포러리 캐주얼 노앙(NOHANT)과 손잡고 ‘초코엘X노앙’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랑, 남색, 그린 등 기본 색과 줄무늬, 체크 패턴의 조화가 특징이다. LONELY를 LOVELY로 바꾼 재치 있는 타이포 아트웍은 스트릿 무드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