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5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5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시니어 무대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 ▲사진=JNA 정진직 포토
▲방송=△SBS스포츠 최종일 경기 22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SBS골프, 4라운드 오후 5시30분부터 △SBS지상파 4라운드 오후 1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페덱스랭킹 상위 70명 출전 ▲사진=PGA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성적(18일)
1.마크 레시먼(호주) -23 216(62-64-68-67)
2.저스틴 로즈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페덱스랭킹 상위 70명 출전 ▲사진=PGA
▲SBS골프, 최종일 경기 18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마크 레시먼(호주) -19 194(62-64-68)
2
이번 주말에도 골프채널앞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비록 타이거 우즈(미국)는 없지만 세계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품샷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무여 146회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4일간 열전을 벌인다.
역사와 전통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이 20일(한국시간)
16번홀(파5). 118야드 남기고 김민휘(25)의 세번 샷한 볼은 핀 바로 뒤에 떨어진 뒤 백스핀으로 홀을 파고 들었다. ‘천금의 이글’샷 이었다.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순이를 끌어 올렸다. 전날과 달리 상위랭커들이 모두 뒤바뀐 가운데 김민휘도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민휘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에서 우승은 멀어졌지만 톱10 진입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막판 역전승을 노리게 됐다.
김민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미국 텍사스주 포트 워스 콜로니얼컨트리클럽(파70)▲사진=PGA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SBS골프, 최종일 경기 29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웹 심슨(미국) -9 201(68-66-67)
2.대니 리(이진명) -7 203(70-64-6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미국 텍사스주 포트 워스 콜로니얼컨트리클럽(파70)▲사진=PGA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SBS골프, 오전 5시부터 생중계
◇2라운드 성적
1.웹 심슨(미국) -6 134(68-66)
케빈 키스너(미국) (67-67)
대니 리(이진명) (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