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407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13년 만에 예산 총액이 감소했던 올해 예산안(45조7405억 원) 대비 2조3002억 원(5.0%) 증가했고, 2023년 대비 1.8%인 85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 예산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저출산·고령화에
미래서울 아침특강 참석…웨어러블로봇 전문가 발표 들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4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공경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의 ‘사람과 함께 걷는 로봇 기술, 웨어러블 로봇-서울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방안’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와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
서울시가 아프리카 감비아 반줄시를 시작으로 해외 총 6개 도시와 대중교통 혁신 및 서비스 개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감비아 반줄시에 이어 △가나 테마 △케냐 몸바사 △라이베리아 페인스빌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브라질 이타페티닝가와 협약을 맺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감비아 반줄의 로이 말릭 로우(Rohey
딥마인드플랫폼(딥마인드)은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드론을 활용한 ‘지하철 시설물 안전 점검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최신기술을 체험하는 정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와 업무협약스마트시티 조성 기술과 정책 공유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빈 아이야프 리야드 시장(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을 만나 서울과 리야드시 간 스마트시티 조성과 문화산업 교류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호 협약은 이란 테헤란(2017년), 오만 무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Maimunah Mohd Sharif) 쿠알라룸푸르 시장을 만나 한-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등 도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주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 참석차 방한한 마이무나 시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박 장관은 K-Ci
이달 10~12일 코엑스서 개최주거·복지·교통 등 미래상 제시총 147개 혁신 기업 참여
문워크를 착용하고 계단을 올라보니 도움이 되는 느낌이네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전시된 웨어러블 하지 근력보조 로봇 ‘문워크’를 착용하고 씩씩한 걸음으로 계단을 오르내렸다. 오 시장은 로봇 문워크를 착용한 관계자의 모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SK텔레콤의 도심항공교통(UAM)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외 147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관을 조성하고 미래도시를 체험하는 쇼룸과 혁신기업 중심의 기업전시관으로 나뉘어졌다. 쇼륨은 일상 속 로봇, 주거의 변화, 도로의 혁신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외 147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관을 조성하고 미래도시를 체험하는 쇼룸과 혁신기업 중심의 기업전시관으로 나뉘어졌다. 쇼륨은 일상 속 로봇, 주거의 변화, 도로의 혁신 등 12
네이버는 파이살 빈 아야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모하메드 알부티 NHC CEO 등 일행이 사우디에 도입될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기술들을 앞서 체험하기 위해 8일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0일부터 개최될 서울시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위해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파이살 빈 아야프(Faisa
LG전자가 자율주행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인 '소프트(Soft) V2X'를 선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0∼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가한다.
LG전자는 부스를 꾸려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으로 실현되는 안전한 나의 도시'를 주제로 차세대 차량·사물 간
국토교통부는 8일 박상우 장관이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빈 아이야프 리야드 시장을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시티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스마트라이프위크 참석차 방한한 파이살 시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경제개발계획 ‘비전 2030’에 따라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서 ‘골드시티’와 ‘스마트 홈’ 등 미래 주거 유형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LW는 서울시가 개최하는 국제 박람회로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를
이달 10~12일 코엑스서 ICT 박람회147개 기업·72개국 115개 도시 참여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담아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전 세계 도시와 기업 관계자가 서울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4(Digital Healthcare Forum 2024·DHF 2024)’가 10월 10~12일 서울 코엑스 C·E홀에서 열린다.
이번 DHF 2024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영역의 벽을 허물고 융합할 것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도전과 혁신(Challenges
“핵 잠재력 확충 필요…한미 원자력 협정 잘 이끌어야”‘기후동행카드’ 사용 범위, 한강버스‧UAM으로 확대 계획‘지구당 부활’ 반대 의견…“진정한 정치 개혁 고민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정(의료계‧정부) 갈등 장기화와 관련해 “환자 단체까지 포함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해법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18일 BBS 라디오
21일부터 ‘한강 불빛 공연’ 5회 개최‘서울달xMoon Music’ 등 다양한 주제
올해 가을 한강 밤하늘이 1000개의 드론이 그리는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인다. 올 상반기 총 7만8000여 명이 관람한 서울 대표 야간관광콘텐츠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라이트쇼)’이 가을을 맞아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답게 돌아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 불
행사 한 달 전 온라인 전시관 통해 홍보국내 기업 접수 다음 달 6일까지 진행
서울시가 올해 10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온라인 전시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선다.
26일 서울시는 올해 10월 10~12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람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
10월 10~12일 코엑스에서 종합 ICT 박람회사람 중심 동행·매력 가치 반영해 차별화서울 스마트도시상·국제포럼컨퍼런스도 개최
올해 10월 서울에서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반영한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정보통신산업(ICT) 박람회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개최된다. 전 세계 도시 시민들이 서울에 모여 기술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혁신
10월 10~12일 코엑스에서 종합 ICT 박람회사람 중심 동행·매력 가치 반영해 차별화서울 스마트도시상·국제포럼컨퍼런스도 개최
올해 10월 서울에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반영한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정보통신산업(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개최된다. 전 세계의 도시가 서울에 모여 기술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혁신 기술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