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주요 계열사 동원산업과 동원F&B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MSC(해양관리협의회)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챌린지’ 서약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국내 기업들이 수산업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
“참치에 이어 연어, 나아가 다양한 수산식량자원을 확보해 글로벌 수산식량자원 확보 경쟁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겠습니다.”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가 연어 사업과 원양어업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산물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우 대표는 “세계 1위인 참치에 이어 연어에서도 국내 1위,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원그룹은 해외사업 부문에서 경영관리 및 영업,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유통, 제조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자를 우대하며, 외국어(영어/스페인어/불어/중국어)가 능통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후 어학 테스트를 포함한 2차에 걸친 면접 과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외체류 시 1차 면접 및 어학테스트는
현대글로비스 등 국적선사가 다음 달 중 ‘꿈의 뱃길’이라 불리는 북극항로 시범 상업 운항에 나선다. ‘아라온호’에 이은 제2 쇄빙연구선 건조도 추진되며 그린란드 등 북극 연안국과 자원개발 협력도 강화된다.
정부는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북극 종합정책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장래사업으로 세네갈 수산캔회사 자산 인수 등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향후 5년간 2100만달러이며 부분별로는 수산캔회사 설립 및 자산인수에 500만달러, 수산캔회사 설비 도입/보수 및 수산회사 설립등에 1600만달러가 투입된다.
회사측은 “수산식량자원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산회사 SNCDS를 21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이날 서울 양재동 그룹 본사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사진) 및 박인구 부회장, 꾸라이치 띠암 세네갈 해영경제부 장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네길 투자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투자는 동원그룹이 SNCDS의 자산을 인수하고 세네갈에 신규법인을
동원산업은 13일 수산식량자원 확보차원에서 7700톤급 트롤선 한 척과 2135톤급 참치선망선 1척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신규 선박 도입을 통해 신어장을 개척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수산식량자원을 확보하고 수산물 수출을 증대시키는 등 한국원양산업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선박 도입을 계기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