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현재 총 7건의 이의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총 7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영역별로 사회탐구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가 1건이었다.
'동아시아사'는 6·10·11번 등 총 3건, '사회문화'는 5·9번
고등학교 교사가 지난해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활과 윤리 문제 2개가 잘못됐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고교 교사 A 씨가 "2022학년도 수능 생활과 윤리 10번과 14번 문제의 정답처분을 취소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유튜브를 통해 이번 2022학년도 수능에서 오류 논란이 발생한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을 직접 풀어본 뒤 교육 정책을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후보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논란의 생2 20번 직접 풀어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출연한 안 후보는 직접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오류가 발생
법원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결정을 유예하라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생명과학Ⅱ에 응시한 6515명은 해당 과목 성적이 공란으로 처리된 성적표를 받았다.
1994년도 수능이 처음 시행된 이후 수능 정답 효력에 대한 집행정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생명과학Ⅱ에 응시한 학생들은 이달 30일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이상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평가원은 14일 2020학년도 수능의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평가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올해 수능과 관련된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417건으로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실제 심사 대항은 82문항에 대한 254건이었다.
평가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정답이 오늘(26일) 오후 5시 발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문제에 제기된 이의 신청에 대해 심사를 거친 후 확정한 최종정답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수능은 난도가 높아 '불수능'으로 불렸던 만큼 영역별 1등급 점수가 크게 낮아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이의신청 건수
2019학년도 수능 난이도가 2018년과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올해 수능 난이도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평가됐다.
현직 교사들은 국어와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국어는 지문이 길고 어려운 항목이 연달아 나왔기 때문에 9월 모
23일 치러진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와 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았다고 분석됐다.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렵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이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 교수는 23일 "올해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이날 수능이 시작된 오전 8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수능의 기본취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전 영역, 전 과목에 걸쳐서 2009 개정 고등학교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이 예정보다 사흘 빠른 25일 발표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능 이의신청 검토결과와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전까지 이의신청 관련 회의가 진행된다.
정답 확정 발표일은 28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올해 처음 필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17일 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능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학습자의 기초적인 외국어 능력과 한문 이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했다.
제2외국어 교과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중심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됐다.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0~17:40)의 순서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