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이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 호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소치 올림픽에서 활약한 여자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가 출연했다.
이날 공상정은 “‘스타킹’ 패널 중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광희를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심석희(17ㆍ세화여고)의 드라마틱한 추월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