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지금까지 105개 차를 개발하는 실적을 갖고 있고, 7개 나라의 34개 고객으로부터 95개의 자동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진짜 노하우가 되는 기술을 다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피코는 전기차 설계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가능한 설비를 구축했다. 대기업과 같은 공정과 기술력으로 규모만 20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한 차체 도장...
송신근 디피코대표는 “현재 국내 소상공인들과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배송/배달관련 기업으로부터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고 "대형 마켓과의 MOU 체결 및 계약이 진행되어 있으며,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외국업체들과의 대형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강원도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려 준비 중이다. 하지만 자금 사정이 어려워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사업 모델로 선정·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최돈진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군사작전 필수지역 이외에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를 부탁드린다”며 “DMZ 평화 관광지인 칠성전망대...
‘실력발휘 멘토단’에는 국제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능한국인, 대한민국명장까지 숙련기술 3관왕에 오른 송신근 판금명장 등 10명의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해 기계, 산업설비, 자동차, 전기·전자, 건축 목재, 컴퓨터(ICT),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숙련기술인 멘토 35명이 참여했다.
멘토와 1대1로 짝을 이룬 35명의 멘티는 학교장 추천과 전공 적합성, 자기소개서...
헌액자로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1975) 후 지속적인 기술 증진을 통해 대한민국명장까지 선정된 송신근(일반판금 명장), 신기술 및 신제품개발로 제과제빵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영모(제과명장), 국제기능올림픽을 국내에 소개한 김순희(편물 명장) 등이 있다. 헌액자와 가족, 대한민국명장회 등 숙련기술인단체장 등이 초청된 헌액식에서는 핸드프린팅 헌액과 명예의...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송신근 디피코 대표 등을 ‘2011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해 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직종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인들은 학력과 나이에 상관없이 24개 직종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