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일 제10대 사장에 송병억 전 감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 사장은 인천시 서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석사) 등을 졸업하고,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당협위원장, 인천아시아육상경기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시립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수도권매립지공사 감사를 지냈다.
또 미래통합당 인천시
국민의당이 14일 4.13총선의 공천심사를 통해 19개 경선지역과 23개 단수추천 지역의 예비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의원 등이 단수추천을 통해 사실상 공천을 받았다. 박지원 의원과 박주선 최고위원 등도 단수추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당은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천결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 이 17일 374명의 창당 발기인을 발표했다. 강봉균 전 재정부 장관 및 장하성 정책네트워크 소장 등 기존 ‘안철수의 사람’ 외에 군 출신,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가 두루 포함됐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인사’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구체적으로는 신당 전북지사 후보로 언급되는 강 전 장관이 참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