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 될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A매치) 평가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공격 선봉에 손흥민, 지동원, 이재성이 배치되는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벤투 감독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A매치 평가전에 손흥민-지동원-이재성을 공격진에 내세운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3-2로 꺾었다.
한국은 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과 맞붙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손흥민, 이청용을 좌우 날개로 배치했다. 구자철이 2선에 배치됐고 기성용,
독일 분데스리가서 열린 손흥민과 지동원의 코리안더비가 무승부로 끝이 났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독일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서 아우크스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레버쿠젠의 승리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마르빈 골키퍼의 극적인 골로 비겼다. 나란히 승점 1점씩을 추가한 가운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팀에 입단한 지동원(23)에게 환영 인사를 보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인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팀에 입단한 지동원과 아드리안 라모스, 치로 임모빌레에게 “도르트문트 입단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Borussia Dortmund, Adrian Ramos, Ciro Immobile and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공개되면서 이제 팬들의 마음은 벌써 브라질을 향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까지 6개월 여를 남긴 가운데 선수들에게는 또 하나의 고비가 있다. 바로 최종 엔트리 승선 여부다.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던 선수들이라도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 월드컵은 집에서 TV로 시청해야 한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는 23명이
19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홍명보 호가 2013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강희 전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6월 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홍명보 감독은 7월 동아시안컵 대회를 시작으로 8월에는 페루와 평가전을 치렀다. 9월에는 아이티 및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이 있었고 10월에는 브라질, 말리와 차례로
한국 크로아티아 평가전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10일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오후 8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2월6일 영국에서 가진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완패했다. 당시 대표팀은 최강희 감독이 이끌었으며 손흥민, 지동원, 구
레바논 원정길에 올랐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새벽(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전반 12분 하산 마투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들어 김치우가
주말 골 사냥에 나섰던 유럽파 한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침묵을 지켰다.
함부르크 SV 소속의 손흥민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3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9골을 기록중이던 손흥민은 글라드바흐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레바논을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1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1골씩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감각을 뽐낸 김보경과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을 넣은 구자철의 활약으로 레바논을 3-0으로 물리쳤다.
지난 9일 원정경기로 열린